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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2026 북미 올해의 차’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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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1-15 16:09:14   폰트크기 변경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ㆍ넓은 공간성으로 루시드ㆍ닛산 제치고 최종 선정
현대차그룹, 북미 올해의 차 총 9번 수상…“21세기 가족용 차량 기준 제시” 호평


현대차 팰리세이드 / 현대차 제공


[대한경제=김희용 기자] 현대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북미 올해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현대차그룹은 북미 올해의 차를 총 9번 수상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현대차는 14일(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 헌팅턴 플레이스에서 열린 ‘2026 북미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유틸리티 부문 ‘올해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북미 올해의 차는 차 업계 오스카 상으로 불릴 만큼 세계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승용 부문과 트럭 부문 2개 분야의 최고의 차를 선정해오다 2017년부터는 SUV 차량이 자동차 업계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유틸리티 부문을 추가했다.

이번 유틸리티 부문 시상식 최종 후보에는 팰리세이드를 비롯해 루시드 그래비티, 닛산 리프 등 3개 모델이 올랐다. 팰리세이드는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넉넉한 실내 공간 등 북미 시장이 선호하는 상품성을 바탕으로 치열한 접전 끝에 최종 선정됐다.

팰리세이드는 △독창적인 캐릭터가 돋보이는 웅장하고 대담한 외장 디자인 △탑승객을 배려하는 넉넉한 실내 공간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최적의 주행경험을 선사할 첨단 안전ㆍ편의사양 등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췄다.

특히, 팰리세이드에 탑재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두 개의 모터가 내장된 신규 변속기에 다양한 엔진 라인업을 조합할 수 있어 차급과 차량 특성에 맞춰 최적화된 성능과 연비를 제공한다. 다양한 전동화 특화 기술을 적용해 주행 성능과 승차감을 개선했다.

심사위원장 제프 길버트는 “팰리세이드는 21세기 가족용 차량의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이라며 “넓은 실내 공간과 운전의 재미, 다양한 기술까지 두루 갖춘 점이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팰리세이드는 아름다운 디자인, 첨단 기술, 뛰어난 안전성, 그리고 가족을 위한 가치 등 현대차가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모든 요소를 담은 모델”이라며 “팰리세이드가 북미 올해의 차에서 최고의 SUV로 인정받은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올해 후륜 구동 방식의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제네시스 주요 모델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럭셔리 브랜드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김희용 기자 h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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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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