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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행안위원장, ‘광주·전남 통합 파격 지원’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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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1-17 15:35:40   폰트크기 변경      
“분권형 국가로 가는 첫 자치정부 토대…균형 통합 끝까지 책임”

[대한경제=위종선 기자]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은 지난 16일 이재명 정부가 발표한 광주·전남 행정통합 자치정부에 대한 대규모 지원 방침과 관련해 “분권형 국가로 나아가는 첫 자치정부의 토대가 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신정훈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 초청 만찬 간담회에 함께 찍은 기념 사진/사진:신정훈 의원실 제공

신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광주·전남 통합을 위한 이재명 정부의 파격적 지원을 360만 광주·전남 시·도민과 함께 뜨겁게 환영한다”며 “특히 5년간 총 20조 원에 달하는 재정 지원은 통합 자치정부 출범을 위한 역사적 결단”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이날 오전 김민석 국무총리는 광주·전남 통합 자치정부 출범을 전제로 △연간 5조 원 규모의 재정 지원(4년간 총 20조 원) △공공기관 우선 이전 △산업 활성화 지원 △통합특별시 위상 강화를 포함한 ‘4대 인센티브’ 지원 방안을 공식 발표했다.

신 위원장은 “이번 재정 지원은 분권형 국가로 나아가는 첫 자치정부인 ‘통합 광주·전남’의 소중한 물적 기반이 될 것이다”며 “재정 운용의 자율성은 최대한 보장하되, 무분별한 사용을 막기 위해 용처는 명확히 한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지원 재정은 농어촌 기본소득의 안정적 추진과 기업 유치, 인재 양성 등 광주·전남의 자생력을 키우는 데 전략적으로 활용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입법 소관 상임위원회인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도농복합지역인 광주·전남의 시·군·구 자치권 확대와 함께, 통합 재정 지원을 포함한 4대 지원 정책이 하나도 빠짐없이 관철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관련 특별법 심사 과정 전반을 꼼꼼히 살피고, 통합 과정에서 특정 도시로의 쏠림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적 완성도를 높이는 데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종선 기자 news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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