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위종선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구충곤, 이하 광양경자청)은 제155회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 임시회(의장 강정일 전남도의원)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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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일 전남도의원이 제155회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광양경자청 제공 |
광양경자청은 지난 16일 상황실에서 강정일 전남도의원이 의장을 맡아 2026년을 대비한 투자유치와 개발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현안업무와 역점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광양경자청은 올해 핵심 목표로 투자유치 2조4000억원, 기업 37개사 유치, 일자리 1270명 창출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이차전지와 수소산업 등 미래 성장산업을 중심으로 소재·부품, 물류·제조 분야 유망 기업을 전략적으로 발굴·유치할 계획이다.
또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한 외국인 투자 활성화 포럼을 개최해 광양만권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외국인 투자유치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근로자와 인근 주민을 위한 물놀이장을 운영해 여름철 문화·여가 수요에도 대응할 예정이다.
기업 투자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업용지의 신속한 개발도 추진한다. 여수 경도·화양지구와 하동 두우단지 조성 등 주요 레저단지 개발사업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조합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정책과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2026년에는 전략산업 중심의 투자유치와 주요 개발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위종선 기자 news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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