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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대학 브리핑 모음(1월19일)] 경상국립대학교, ‘2026년 전략적 성과목표 관리 워크숍’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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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1-19 07:05:48   폰트크기 변경      

◆ 경상국립대학교, ‘2026년 전략적 성과목표 관리 워크숍’ 개최

“2026년은 전략적 성과관리로 대학발전 목표를 달성하는 해”


경상국립대학교(GNU)는 지난 15~16일 소노캄 여수에서 ‘2026년 전략적 성과목표 관리 워크숍’을 개최하고 단체 기념 촬영을 했다. / 사진 : 경상국립대 제공.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는 지난 1월 15~16일 소노캄 여수에서 ‘2026년 전략적 성과목표 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권진회 총장을 비롯해 부총장, 처장, 과·실장, 팀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2025년 업무 추진 성과와 2026년 주요 계획을 공유·점검하는 등 대학 발전 방향에 대한 폭 넓은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2026년에는 대학 경영 방침이자 목표인 △정부의 서울대 수준 거점국립대 육성 사업을 발판 삼아, 우주항공·방산 분야 대한민국 1위, 세계 10위권 대학으로 비상 △공급자 중심의 교육을 타파하고, 기초학문과 첨단 AI가 어우러진 ‘수요자 중심’의 융합 학문 생태계 조성 △글로벌 자율전공학부 신설을 시작으로 캠퍼스의 국경을 허물고, 대학의 국제화 역량을 획기적으로 강화 △재학생 취업률 10% 포인트 향상을 위해 철저한 맞춤형 진로지원시스템 구축 운영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권진회 총장과 보직자들은 부서별 발표 내용에 대해 질문과 제언을 덧붙이면서 추진과제가 대학발전으로 귀결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진회 총장은 “2026년에는 대학교의 위상에 걸맞은 성과를 달성하는 해가 되도록 우리 대학교 구성원 여러분의 열정과 진정성 있는 동참, 그리고 실천을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 세종내과영상의학과의원, ‘국립창원대 하와이 독립운동가 발굴’ 5000만 원 기탁한다!


국립창원대는 대학본부에서 세종내과영상의학과의원과 ‘대학발전기금 기탁 약정식’을 개최했다. / 사진 : 국립창원대학교 제공


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는 지난 16일 대학본부에서 세종내과영상의학과의원(원장 송성국)과 ‘대학발전기금 기탁 약정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탁식은 세종내과영상의학과의원이 하와이 현지에서 방치된 한인 이민자 묘비를 발굴하고, 잊힌 독립운동가의 역사를 복원하는 국립창원대의 숭고한 활동에 공감하며 5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출연키로 한 데 따라 이뤄졌다.

기부자인 세종내과영상의학과의원 송성국 원장은 저소득층을 위한 건강검진권 기부와 취약계층 후원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 온 인물이다. 이러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하는 등 지역 나눔 문화의 귀감이 되고 있다.

송성국 원장은 “국립창원대가 하와이에서 독립운동가 묘소를 찾고 역사를 복원하는 과정을 보며 대학의 사회적 역할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특히 고된 이민 생활 중에도 독립운동을 했던 창원지역 출신 여성들의 헌신에 무한한 경의를 느껴 국립창원대에 힘을 보태고자 기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박민원 총장은 “우리 대학은 지난 6년간 1500여 기의 묘비를 조사해 66명의 독립유공자를 추서하고, 80대 후손을 하와이 현지 묘역으로 모시는 등 역사적 사명을 다해왔다”며 “기탁금은 이번에 총장 직속기관으로 신설된 ‘한인 디아스포라 발굴조사단’의 활동과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국립창원대학교는 이번 기탁을 계기로 하와이 한인 묘비 조사를 더욱 체계화하고, 후손 찾기와 독립유공자 추가 발굴을 위한 국내외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조사 과정에서 확보된 유물과 사료를 바탕으로 특별전시 및 학술 세미나를 개최해 그 역사적 가치를 대중과 공유할 계획이다.



◆ 국립창원대 환경에너지공학과 ‘폐자원에너지화·재활용 분야 특성화대학원 육성사업’ 선정!


CWNU-MNU 연합 WTXAI 사업단 추진 체계 등 관련 사업단 메인 사진. / 사진 : 국립창원대학교 제공


국립창원대학교 스마트그린공학부 환경에너지공학전공(대학원 환경공학과)은 ‘폐자원에너지화·재활용 분야 특성화대학원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4개 컨소시엄이 경쟁해 단 1개만 선정되는 구조에서 이뤄진 성과로, 국립창원대–국립목포대 컨소시엄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선정되며 교육·연구·산학협력 실행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사업은 탄소중립, 순환경제, AI 전환 등 정부 정책 흐름에 맞춰 산업현장 중심의 실무형 교육 및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에너지·환경 분야 고급 전문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데 목적을 둔다.

국립창원대 환경에너지공학과는 경남–전남 국립대 연합 WTXAI (Waste-to-X with AI) 인재양성 모델을 기반으로, AI 융합을 통해 폐자원의 고부가가치 전환(연료·원료·소재 등)을 이끄는 문제해결형 고급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한다.


아울러 경남의 제조 및 수소 산업 인프라와 전남의 해양·연안 폐자원 현장성을 연계해 수도권 중심으로 형성돼 왔던 교육 및 연구의 한계를 넘어 초광역 남해안 벨트형 융합 인재양성 체계를 구현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RPMD 기반 산학협력 프로젝트 플랫폼을 통해 기업 수요 중심의 연구주제 발굴부터 공동연구, 기술 실증까지 연계하는 가치창출형 산학협력 모델을 운영한다.


또한 성과가 기술개발→기술이전→사업화로 확산되는 선순환 체계(Flywheel)를 구축해, 인력양성과 함께 지역 산업의 실질적 성과 창출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국립창원대 환경에너지공학과는 에너지·환경 분야 특성화대학원 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산학협력 기반 교육·연구 모델을 축적해 왔으며, 사업 연계 산학연구과제 45건(약 164억 원)과 기술이전 15억 원 등의 실질적 산학협력 성과를 창출한 바 있다.


이번 선정으로 2026~2030년(5년간) 특성화 사업을 운영해 공동 교육거버넌스를 더욱 공고히 하고, 기업의 교육·연구 수요와 특성화 교육프로그램 간 정합성을 높여 실효성 높은 특성화 교육을 추진할 방침이다.

사업 책임자인 정대운 국립창원대 환경에너지공학전공 교수는 “전국 경쟁에서 그동안 축적해 온 전문성과 노하우를 인정받아 이뤄낸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AI 융합 폐자원고부가가치화(WTXAI) 분야 산학연 협력을 통해 지역이 필요로 하는 고급 인재와 기술을 함께 키워 미래 에너지신산업을 선도하는 특성화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 국립창원대-한국재료연구원, D.N.A.+ 전략 분야 협력연구 ‘속도!’

‘박사후연구원 주도 연구성과 공유 연구교류회 개최’


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는 지난 16일 한국재료연구원과 함께 ‘국립창원대-한국재료연구원 연구교류회’를 국립창원대 대학본부 2층 인송홀에서 개최했다. / 사진 : 국립창원대학교 제공


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는 지난 16일 한국재료연구원과 함께 ‘국립창원대-한국재료연구원 연구교류회’를 국립창원대 대학본부 2층 인송홀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교류회는 방위(Defense), 원전(Nuclear), 우주항공(Aerospace) 및 에너지(Energy)를 아우르는 D.N.A.+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학내외 연구자 간 연구 교류를 활성화하고, 공동연구 및 융합연구 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립창원대 박사후연구원의 최신 연구성과 발표와 한국재료연구원 연구진의 참여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 연구 네트워크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이날 행사는 국립창원대 G-램프(LAMP)사업단 소속 박사후연구원들이 우주 바이오기술, 신경질환 동물모델, 열전소재, 수소 생산, 무선 센서 플랫폼 등 다양한 융합연구 주제를 발표하고, 한국재료연구원 연구진이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연구 방향과 기술 전략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행사는 G-램프(LAMP)사업에 참여하는 교원, 박사후연구원, 학생연구원과 한국재료연구원 연구진이 함께 참석해 활발한 질의응답과 논의를 이어갔다.

박종규 국립창원대 G-램프(LAMP)사업단장은 “이번 연구교류회는 연구자들이 서로의 연구를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협력 가능성을 만들어갈 수 있는 연구 네트워킹의 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며 “질문과 대화가 오가는 과정 속에 향후 공동연구와 새로운 연구 기획이 창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국립창원대 G-램프(LAMP)사업단은 이번 교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공동연구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중장기 협력연구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문후속세대의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된 연구 인력 양성에도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 동의대 일학습병행사업단, 2025년 성과보고회 개최

‘대학 교육과 기업체 현장 병행 통한 산업 맞춤형 실무 교육 진행’


동의대 일학습병행사업단(단장 이상필)은 지난 12일 부전동 이리스웨딩홀&뷔페 골드룸에서 ‘2025년도 일학습병행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 사진 : 동의대학교 제공


동의대 일학습병행사업단(단장 이상필)은 지난 12일 부전동 이리스웨딩홀&뷔페 골드룸에서 ‘2025년도 일학습병행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성과보고회에는 동의대 전경란 교학부총장, 이철균 학생지원처장, 이진경 공과대학장을 비롯한 참여학과 교수 및 학생들과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본부 박원대 기업인재혁신부장, 유진금속 전종섭 대표 등 15개 기업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동의대는 2025년도에 41명의 학생들과 19개의 지역 기업이 사업에 참여해 대학 교육과 기업체의 현장 교육을 병행한 산업 맞춤형 실무 교육 성과를 보였으며, 이날 우수 사례 발표와 함께 참여 우수 기업 및 학생들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최우수에 해당하는 학습기업의 총장상에는 유진금속과 ㈜솔바테크놀러지가 선정되었으며, 학습근로자의 총장상은 컴퓨터공학과 김권수 학생이 수상했다.

또 기계공학과 이두희, 금속소재공학과 송영빈은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지역본부장상, 조선해양공학과 조영진, 최수영과 컴퓨터공학과 제병구는 학생지원처장상을 받았으며, 조선해양공학과 남연식, 기계공학과 변지민, 컴퓨터공학과 박병민, 이상수, 최시우는 IPP사업단장상을 수상했다.

이상필 동의대 일학습병행사업단장은 “2026년도에도 학생과 기업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취업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산업현장 실무를 강화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고용 지원을 더욱 다양하게 펼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동의대, AI 기반 대학 교육체제 구축 본격적 시동

‘동의 AX 비전 선포 및 AI 리터러시 강좌 필수 교양 지정’
‘미래교육학자 류태호 교수 초청…대학 교육의 미래 주제 특강’


AI 교육전환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14일에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창의관 프라임세미나실에서 미국 제임스 매디슨 대학교 교육공학 류태호 교수를 초청해 ‘AI시대, 대학교육의 미래:위기인가, 기회인가’를 주제로 대학혁신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 사진 : 동의대학교 제공


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는 지난해 인공지능 중심의 교육·연구·행정 혁신의 실현을 위한 ‘동의 AX 선포식’을 여는 등 AI 기반의 교육체제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동의대는 그 첫걸음으로 오는 2026학년도 신입생부터 인공지능의 기본 이해와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AI 리터러시’ 교과목을 필수 공통교양강좌로 신규 지정했다.

또 AI 교육전환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14일에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창의관 프라임세미나실에서 미국 제임스 매디슨 대학교 교육공학 류태호 교수를 초청해 ‘AI시대, 대학교육의 미래:위기인가, 기회인가’를 주제로 대학혁신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특강에서 류 교수는 “AI를 피할 수 없는 환경으로 받아들이고, 어떻게 잘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전략과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대학 교육도 단순한 지식 전달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AI와 함께 사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교육 체계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AI 시대에 요구되는 새로운 인재상은 데이터를 이해하고 AI의 결과를 비판적으로 해석하며, 이를 문제 해결에 적용할 수 있는 분석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이라며 “교수자의 역할 역시 지식을 전달하는 사람에서 학생의 사고를 확장하고 AI 활용을 지도하는 학습 코치이자 설계자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의대 김성희 산학협력단장은 “AI 시대에 맞춰 인공지능의 활용 역량을 체계적으로 길러주는 것이 대학의 새로운 책무가 되고 있다”며 “학생들이 인공지능을 능동적으로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체제를 전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교육학자인 류태호 교수는 ‘4차 산업혁명 교육이 희망이다’(2017), ‘성적없는 성적표’(2018), ‘미래의 귀환’(2020), ‘챗GPT활용 AI교육대전환’(2023) 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미래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한국역량중심교육연구원 원장직을 겸임하며 한국형 역량중심교육 개발을 위한 연구를 수행했다.



◆ 동아대 식품영양학과, 저속노화·고령친화식품 가이드북 제작해 지역에 배포

‘대학혁신지원사업 ‘지역사회의 건강한 노화(Well-aging)를 위한 N-care 프로젝트’


동아대 식품영양학과가 실시한 ‘지역사회의 건강한 노화(Well-aging)를 위한 N-care 프로젝트’ 참가자들이 부산 사상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들에게 가이드북을 배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동아대학교 제공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식품영양학과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지역사회의 건강한 노화(Well-aging)를 위한 N-care 프로젝트’를 운영, 저속노화 식단과 고령친화식품 정보를 담은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공 교육과 지역사회 공헌을 연계한 실천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 20명이 참여해 저속노화 식습관과 고령친화식품을 주제로 자료조사, 가이드북 제작, 현장 설명 활동을 수행했다.

학생들은 저속노화 식단, 생활습관, 고령친화식품의 정의, 가정에서 활용가능한 식단 예시 등을 어르신 눈높이에 맞춰 가이드북을 구성해 제작했다. 이어 사상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 60여 명에게 직접 설명하고 배포했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 학생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 전 항목 평균 5.0점(5점 만점)으로 나타났으며, ‘전공 학습과 지역사회 기여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었다’는 점과 ‘학과 공동체 유대감 증진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학과 내 N-care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재개하는 계기가 됐다. 동아대 식품영양학과는 앞으로 이를 연계한 체험형 식생활 교육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전주영 학생은 “전공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로 어르신들께 설명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료로 만들 수 있어 책임감과 보람을 동시에 느꼈다”며 “식품영양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 동아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엠엔에이치기술, ‘2026 태국 국제발명전시회(IPITEx)’ 3관왕

‘최우수상·금상·국제특별상 차지, 친환경 항만 안전·인프라 기술 경쟁력 인정 받아’


동아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엠엔에이치기술 김희봉 대표. / 사진 : 동아대학교 제공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엠엔에이치기술이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6 태국 국제발명전시회(IPITEx 2026)’에서 최우수상, 금상, 국제특별상을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태국 국립연구협의회(NRCT)가 주최·주관한 태국 대표 국가 행사로, ‘태국 발명가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동남아 최대 규모의 지식재산·기술 전시회로 알려져 있다. 올해 행사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개최됐으며, 전 세계 24개국 875점의 혁신 기술이 출품됐다.

동아대 입주기업 엠엔에이치기술이 출품한 기술은 ‘친환경 모듈 조립식 방충재 고정 장치’로, 항만 구조물 분야에서 기존 공법의 한계를 보완한 모듈형 조립식 설계를 적용해 유지보수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우수상’은 대회 주관사(NRCT)가 국제부문 최고 등급으로 선정하는 상으로, 전체 875점 출품작 중 TOP 8에만 수여되는 것으로 전해져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또 국제 심사위원단 평가에서 ‘기술 완성도 우수 등급(금상)’을 인증받았고, 말레이시아 국가 발명협회(MINDS)가 별도 선정하는 ‘국제특별상’도 함께 수상했다.

김희봉 엠엔에이치기술 대표는 “이번 수상은 친환경 항만 안전·인프라 기술의 경쟁력을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현장 적용성과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상용화와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이학성(신소재공학과 교수) 동아대 창업지원단장은 “입주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성과 창출을 위해 후속 사업화, 판로·투자 연계 등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경남 =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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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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