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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6차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조감도. /사진:서울시 제공 |
[대한경제=이종무 기자] 서울 개포우성6차아파트 재건축 입찰에 GS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해 유찰됐다.
19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개포우성6차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이 이날 시공사 선정을 위한 1차 입찰을 마감한 결과 GS건설이 유일하게 응찰했다. 지난해 11월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대우건설, GS건설, 포스코이앤씨, HDC현대산업개발, 제일건설 등 5개사가 참석했다. 조합은 조만간 재공고를 내고 2차 입찰 절차에 나설 예정이다.
개포우성6차는 1987년 최고 5층 8개동 270가구 규모로 준공돼, 올해 입주 40년차를 맞았다. 재건축으로 부대복리시설을 포함한 지하 4층~지상 25층 아파트 417가구(임대 22가구 포함)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조합이 제시한 예정 공사금액은 약 2154억원(3.3㎡당 920만원)이다.
이곳은 강남구 개포동 658-1번지 일원으로 포이ㆍ구룡초, 개포중 등 교육 여건이 우수하고, 개포1동 주민센터, 강남구민체육관 등 생활 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이미 재건축으로 입주를 마친 인근 개포 래미안 포레스트,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에서 전용 면적 84㎡가 29억4000만~30억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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