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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3000원으로 아이메이크업 완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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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1-20 10:34:25   폰트크기 변경      

GS25 매장에서 모델이 색조 화장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GS리테일

[대한경제=오진주 기자] 편의점업계가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까지 선보이며 ’가성비 뷰티’ 전략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이달 21일 색조 전문 브랜드 손앤박과 협업해 3000원 균일가 색조 화장품 ‘손앤박 하티(HATTY)’ 시즌2를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GS25는 지난해 5월 손앤박 하티 색조 라인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아이브로우부터 치크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3000원에 판매하면서 호응을 얻었다. 손액박 외에도 마녀공장과 마데카21 등 유명 브랜드와 협업해 기초와 색조 제품을 단독 출시했다.

소용량ㆍ가성비 뷰티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지난달 GS25의 3000원 뷰티 화장품 매출은 론칭 초기 대비 13배가량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0여개 뷰티 특화 매장에선 가성비 뷰티 제품 매출이 일반점포보다 22배 이상 높았다.

이번에는 아이 메이크업 제품군을 한층 강화했다. 신제품은 슬림라이너 4종과 멀티스틱 8종 등 총 12종이다.

GS25는 이와 함께 메이크업 툴 전문 브랜드 ‘스코네’와 협업한 가성비 메이크업 소품도 같은 날 출시한다. 아이섀도우, 아이라이너, 아이브로우용 브러시 5종으로 구성된 5000원짜리 메이크업 브러시 세트와 퍼프류 상품까지 제공해 편의점에서도 메이크업을 한 번에 완성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단 계획이다.

이정민 GS25 라이프리빙팀 매니저는 “고물가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필요한 만큼만 구매하려는 소비 트렌드로 인해 가성비 뷰티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기초부터 메이크업 툴까지 라인업을 계속 늘려 생활 밀착형 뷰티 채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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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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