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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보험GA협회장 “GA 판매책임·내부통제 강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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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1-20 15:51:55   폰트크기 변경      
신년 기자간담회 개최…“수익성 관리 위해 노력”

김용태 보한국보험대리점협회장이 20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보험GA협회 

[대한경제=이종호 기자]김용태 보한국보험대리점협회(보험GA협회)장이 “GA업권도 판매책임과 내부통제 체계를 한 단계 끌어올리고, 판매수수료 제도 개편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운영 프로세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20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소비자보호 강화 △판매수수료 개편 안착 △판매채널 책임성 및 내부통제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에 대한 사전준비와 시스템(인적·물적·기술적) 구축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1200%룰 운영기준 마련 보험상품 비교·설명제도 내실화 분급시스템 구축 등 제도 변화가 현장의 혼선 없이 안착하기 위한 과제 및 프로세스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올해 5대 핵심 추진과제로 △소비자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공동 협업체계 구축 △GA 교육기능 강화 △전산관리·보안시스템 구축 △보험판매전문회사 제도 도입 △정책협력 및 대외 네트워크 확장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 중심의 판매책임문화 정착과 업권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확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보험소비자의 최대 권익은 유사시 보험금을 정확하게 받는 것이지만 보험산업의 태생적 한계로 인해 보험소비자의 권익은 소홀히 되거나 외면받아 왔다”며 “그간 금융당국은 이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제점을 지적하고 관리감독을 강화했지만, 그 성과가 미흡했다”고 지적했다.

이를 해결하고자 GA업권과 협회는 보험금 제때 ‧ 제대로 받기를 최대 목표로 설정해 모든 업권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보험소비자 입장에서 보험금 청구 가능여부 인지, 수령 가능한 보험금 총액 산정, 보험금 청구를 위한 제반 절차 안내, 고객의 요청이 있을 시 제반 절차의 진행 대행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소비자보호 실천과제의 일환으로 대형GA 74개사가 참여해 오는 29일 금융소비자보호 협약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완전판매 실천으로 소비자 피해 예방과 민원 감축을 하며, 고위험계약 관리 등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김 회장은 “판매수수료 제도 개편 및 보험사의 제3자 리스크관리 가이드라인 제정이 마무리된 만큼 입법화 논의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며 “소비자보호 중심의 판매책임 체계를 확립하고 판매수수료 개편의 분급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업권 전반의 장기유지율 제고 등의 수익성 관리를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호 기자 2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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