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메위크 도쿄 2026'에서 관람객들이 코스맥스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사진=코스맥스
▲ 코스맥스, 日서 맞춤형 색상 컨설팅 선봬
코스맥스재팬은 지난 14~16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코스메위크 도쿄 2026’에서 부스를 열고 글로벌 컬러 트렌드 연구 능력을 강조한 ‘셰이드 아틀라스(Shade Atlas)’를 선보였다.
셰이드 아틀라스는 국가별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분석한 데이터로 맞춤형 색상 컨설팅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진출 국가와 소비자층 등 고객사의 요청 사항과 트렌드 등을 고려해 선보인다.
코스맥스는 일본에서 인기인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현지화한 제형도 선보였다. 기존 스펀지 형태 쿠션 파운데이션에서 메시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소비자 선호도가 변하는 흐름에 맞춰 제형 경쟁력을 강조했다.

한상근 한국콜마 기술연구원 부사장(오른쪽)과 트래비스 스미스 이스트만 수석부사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콜마
▲ 한국콜마, 글로벌 화학기업과 친환경 소재 개발 나선다
한국콜마는 미국 최대 화학기업 이스트만(Eastman)과 친환경 메이크업 소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스트만은 첨단 소재와 기능성 첨가제 등의 산업 분야를 아우르는 글로벌 석유화학기업이다. 폐플라스틱을 분자 단위로 분해해 동일한 품질의 원료로 재활용하는 기술 등 지속가능 소재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색조 화장품에 사용되는 미세플라스틱을 대체할 친환경 재생 소재 공동 개발에 나선다. 나무에서 추출하는 셀룰로오스와 자연 분해가 가능한 폴리머를 차세대 천연 재생 소재로 개발할 계획이다.
한국콜마는 이번 협업으로 환경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고객사의 선택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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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디드 시딩 프로그램 화면./이미지=화해글로벌 |
▲ 화해글로벌, 브랜디드 시딩 프로그램 출시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화해글로벌은 K뷰티 브랜드와 글로벌 인플루언서의 협업을 지원하는 ‘브랜디드 시딩(Branded Seeding)’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브랜디드 시딩은 화해가 보유한 1만명 이상의 인플루언서 풀을 활용해 시딩을 진행하고, 제작한 콘텐츠를 SNS와 커머스 등 의 채널에서 2차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일회성 협업에 머물렀던 기존 시딩 활동을 지속 가능한 마케팅 자산으로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서비스를 계기로 화해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파트너십 모델로 고도화하겠단 방침이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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