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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첫 분양물량 ‘드파인 연희’ 1순위 청약률 44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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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1-21 15:49:13   폰트크기 변경      
특별공급 경쟁률 38대 1

서울 서대문구 드파인 연희 투시도. / 사진: SK에코플랜트 제공.


[대한경제=황은우 기자] 올해 서울에서 처음으로 나온 아파트 분양 단지, 서울 서대문구 ‘드파인 연희’(연희1구역 재개발) 1순위 청약이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했다.

2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드파인 연희 1순위 청약은 151가구 모집에 6655명이 신청해 44.1대 1의 평균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13개 동, 총 95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전용 59∼115㎡ 33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주택형별로 경쟁률을 보면 59㎡A형이 66.2대 1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84㎡A형(55.6대 1), 59㎡B형(44.9대 1), 84㎡B형(35.7대 1), 115㎡B형(34.0대 1), 74㎡C형(33.0대 1) 순이었다.

드파인 연희의 전용 84㎡ 분양가는 주택형별 최고가 기준으로 13억9700만∼15억6500만원에 책정된 상황이다. 인근 단지 비슷한 면적이 최근에 거래된 가격과 비교해 시세 차익이 제한적인데도 무난한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이 단지는 전날 특별공급에서도 181가구 모집에 6840명이 신청해 평균 37.8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단지는 올해 첫 서울 아파트 분양이자 SK에코플랜트가 2022년 출시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드파인’이 서울에 처음으로 적용된 사례였다.


황은우 기자 tu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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