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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비시장 풍향계] 대치쌍용1차 재건축 2차 현설에 삼성물산 등 4곳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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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1-25 08:29:22   폰트크기 변경      

서울 강남구 대치쌍용1차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조감도. /사진:서울시 제공

[대한경제=이종무 기자] 서울 대치쌍용1차 재건축 시공사 현장설명회(현설)에 4개 건설사가 참석해 오는 3월 입찰을 마감한다.

22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대치쌍용1차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이 이날 진행한 시공사 선정을 위한 2차 현설에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방건설, 쌍용건설, 진흥기업 등 4개사가 자리했다. 조합은 오는 3월10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대치쌍용1차는 당초 GS건설이 수주하기 위해 오랜 기간 공을 들여왔다. 하지만 최근 사업 참여를 고사했다. 이후 삼성물산이 이곳을 단독으로 수주하기 위해 의지를 보이고 있다. 삼성물산은 1차 입찰에도 단독으로 응찰했다.

이 사업은 지하 4층~지상 49층 6개동 999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는 것이다. 예정 공사금액은 약 6893억원(3.3㎡당 980만원)이다. 이곳은 강남구 영동대로 210 일원으로,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이다. 대치동 학원가가 가깝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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