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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HD현대중공업-무보 손 잡고 'K-조선 수출 금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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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1-23 10:33:34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김현희 기자] 하나은행이 HD현대중공업과 한국무역공사의 손을 잡고 'K-조선산업 수출 공급망 강화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나은행은 23일 이번 협약식에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등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3개사는 조선업 중심의 울산과 경남지역을 통해 HD현대중공업이 추천하는 협력업체에 유동성을 지원하고 조선업 중심의 남해안 벨트전반으로 확대한다.

하나은행 230억원, HD현대중공업 50억원 등 총 280억원을 무역보험공사에 공동 출연해 올해 1분기 중 총 4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과 유동성을 공급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HD현대중공업이 추천하는 협력업체로 보증료 100% 지원, 대출금리 우대, 외국환수수료·환율 우대 등 수출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이번 금융지원 협약은 지난해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산업에 이어 조선 산업까지 민·관 협력을 확대한 세 번째 사례”라며 “앞으로도 수출기업의 경영 안정과 공급망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현희 기자 m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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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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