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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준희 방산중소벤처기업협회 회장(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협회 관계자들이 지난 22일 정기총회를 열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 사진: 방산중소벤처기업협회. |
[대한경제=황은우 기자] 방산중소벤처기업협회는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회원사 애로사항을 종합해 정책 개선 과제로 연계하는 ‘옴부즈맨’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방위산업은 소프트웨어(SW), 인공지능(AI), 시뮬레이션, 디지털 트윈 등 디지털 기반 첨단 기술 위주로 재편되고 있지만, 협회는 중소ㆍ벤처기업의 경우 실증ㆍ조달ㆍ양산 단계마다 대기업 중심으로 설정된 규격에 가로막히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에 협회는 단기적으로는 AI 기반 국산 소부장(소재ㆍ부품ㆍ장비)ㆍ소프트웨어 채택에 대한 가점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기술 중심 평가 기준을 강화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는 군을 ‘첫 구매자(First Buyer)’로 하는 실증 확대, 중소ㆍ벤처 전용 R&D 트랙 강화, 사업 규모별 참여 구조 정비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경로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원준희 방산중소벤처기업협회 회장은 “협회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기술 경쟁력을 갖춘 방산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고,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황은우 기자 tu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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