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코스닥 급등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2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닥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 사진=연합 제공 |
[대한경제=김관주 기자] 코스닥 시장이 4년 만에 1000포인트를 탈환하면서 올해 첫 매수 사이드카(프로그램매매 매수호가 효력정지)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26일 오전 9시59분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발동 시점부터 5분간 프로그램매매 매수호가의 효력이 정지된다. 발동 5분 경과 후 매수 사이드카는 자동 해제된다.
한국거래소 측은 “전일 대비 코스닥150 선물(최근월물)이 6% 이상 상승하고 코스닥150 지수는 3% 이상 상승한 후 1분간 지속돼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설명했다. 매수 사이드카 발동 당시 프로그램매매 거래 규모는 순매수 2810억원에 달했다.
한편,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0% 오른 1003.90에 출발해 오름폭을 키우고 있다. 지수가 장중 1000선을 돌파한 것은 지난 2022년 1월6일(1003.01) 이후 4년여 만이다.
김관주 기자 punch@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