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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에 있는 강아지들 ‘핫플레이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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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1-26 11:07:36   폰트크기 변경      
마포구, 댕댕이놀이터 조기 개장

“겨울에도 산책하고 싶어요”
박강수 마포구청장 “조화로운 반려문화 확산에 노력”


[대한경제=김정석 기자] 서울 마포구에는 강아지들의 ‘핫 플레이스’가 있다. 구가 조성한 ‘마포댕댕이공원’과 ‘댕댕이놀이터’다.

마포구는 구민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마포 댕댕이놀이터를 당초 예정일인 2월2일보다 앞당겨 1월19일에 개장했다고 26일 밝혔다.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관계자들이 ‘마포 댕댕이 공원’ 개장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 : 마포구 제공


댕댕이놀이터는 마포댕댕이공원(마포대로1길 3)에 조성된 반려견 전용 놀이시설이다.

공원에는 댕댕이놀이터뿐만 아니라 인공 암석 폭포인 ‘댕댕이 폭포’와 사계절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댕댕이 정원’이 함께 어우러져 있어 반려견 친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마포구는 안전을 위해 혹한기 댕댕이놀이터 운영을 일시 중단했으나 겨울철에도 반려견 산책과 활동이 필요하다는 구민 의견을 반영해 개장일을 조정했다.

댕댕이놀이터는 총 372㎡의 규모로, 중소형견 놀이터 1곳과 관리실 1동으로 구성돼 있다.

놀이터 내부에는 반려견을 위한 계단과 장애물 넘기 등 놀이 훈련시설이 마련됐다. 또한 반려견 식수대를 조성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게 했다. 보호자를 위해서는 그늘막과 벤치를 설치해 잠시 쉬어가며 반려견과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사진 : 마포구 제공


동물등록을 완료한 몸높이 40㎝ 이하 반려견과 보호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목줄 없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다. 다만 13세 미만 어린이는 성인 보호자와 동행해야 한다.

마포 댕댕이놀이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이용 시간 외 평일 야간과 휴일은 무인으로 개방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댕댕이놀이터가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따뜻한 반려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정석 기자 j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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