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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BYD 씰, 돌핀, DM-i 모델./사진: BYD코리아 제공 |
[대한경제=강주현 기자] BYD코리아가 올해를 승용차 시장 본격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연간 1만대 판매를 의미하는 ‘1만대 클럽’ 진입에 도전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1월 승용차 브랜드를 출범한 BYD코리아는 글로벌 100만대 이상 누적 판매된 아토 3를 시작으로 씰, 씨라이언 7 등 라인업을 선보이며 진출 첫해 60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올해는 검증된 모델 기반의 라인업 확장에 나선다. 먼저 BYD 씰의 후륜구동(RWD) 모델과 전 세계 누적 판매 100만대 이상을 돌파한 소형 해치백 ‘돌핀(DOLPHIN)’을 연초 중 출시해 전기차 라인업을 강화한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고려해 BYD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기술을 탑재한 DM-i(Dual Mode-intelligent) 모델의 연내 도입을 목표로 설정했다. BYD는 2008년 세계 최초 양산형 PHEV를 출시한 후 18년간 기술력을 발전시켜 왔다.
네트워크 확충도 가속화한다. 브랜드 출범 1년 만에 전시장 32개, 서비스센터 16개를 구축한 BYD코리아는 올해 연말까지 전시장 35개, 서비스센터 26개 확보를 목표로 삼았다.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인력 양성과 기술 역량 강화 등 질적 서비스 고도화에도 주력한다.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사업 부문 대표는 “2025년은 딜러 파트너사들과 기반을 다져온 시기였다면, 올해는 한국 승용 시장에서 본격적인 도약을 시작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판매 성과부터 고객 만족과 브랜드 신뢰도까지 균형 있게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강주현 기자 kangju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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