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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봉수 구리시의원, 북콘서트 2월 7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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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1-27 20:03:50   폰트크기 변경      
故 이해찬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추모… “슬픔 함께 나누기 위해”

사진제공: 권봉수 구리시의원

[대한경제=고현문 기자] 6·3 지방선거에 구리시장 출마를 예정하고 있는 권봉수 구리시의원이 고(故)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을 추모하기 위해 예정됐던 북콘서트를 연기했다.

권 의원은 오는 31일 개최 예정이던 북콘서트를 2월 7일로 연기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해찬 상임고문님을 추모하는 뜻으로 당 공식 애도기간(1월 31일까지)에 슬픔을 함께 나누고자 북콘서트를 연기하게 됐다”며 양해를 구했다.

권 의원은 이어 “이해찬 상임고문님은 민주화의 역사를 온몸으로 감당해 온 거인이었다”며 “고인의 삶과 뜻을 기리고, 민주주의를 향한 헌신을 마음 깊이 새기겠다”고 추모의 뜻을 밝혔다.

이에 따라 당초 1월 31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던 북콘서트는 한 주 연기돼 2월 7일 토요일 오후 2시,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진행된다.

권 의원은 “예정에 없던 일정 변경으로 불편을 드려 송구하다”며 “시민 여러분의 깊은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북콘서트는 구리 지역 주요 인사와 시민, 독자들의 관심 속에 열릴 예정으로, 권봉수 구리시의원의 삶의 궤적과 도시의 미래에 대한 구상을 담은 저서를 중심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권 의원은 이를 계기로 오는 6월 지방선거 구리시장 출마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계획이다.

구리=고현문 기자 khm41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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