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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비시장 풍향계] 대우건설, 용인 기흥1구역 1차 입찰 단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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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1-28 08:29:21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이종무 기자] 용인 기흥1구역 재건축 입찰에 대우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해 유찰됐다.

27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기흥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이 이날 시공사 선정을 위한 1차 입찰을 마감한 결과 대우건설이 유일하게 응찰했다. 지난 현장설명회에는 대우건설을 비롯해 대방건설, 금호건설 등 3개사가 참석했다. 조합은 유찰되면 별도 이사회와 대의원회를 거치지 않고 즉시 재공고한다는 방침에 따라 이날 곧바로 2차 공고를 낼 예정이다.

이 사업은 기흥구 구갈동 380번지 일원에 기존 1992년 11월 준공된 지상 최고 6층 12개동 570가구 규모 한성1차아파트를 지하 2층~지상 39층 7개동 783가구로 재건축하는 것이다. 이곳은 수인분당선ㆍ에버라인 기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으로 인근에 구갈ㆍ관곡초, 신갈중, 기흥고 등 교육 여건도 양호하다. 기흥구청 등 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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