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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교육청 전경 / 사진 : 류효환 기자 |
[대한경제=류효환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5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재정집행 결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교육부 재정집행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보통교부금 감소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교육부 집행 목표인 96%(5조 7413억 원)를 웃도는 97.04%(5조 8035억 원)를 집행해, 목표 대비 622억 원을 초과 집행했다.
이번 성과는 예산 편성 단계부터 집행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재정 관리의 결과다. 경북교육청은 시급성이 낮은 시설·소모품 사업비를 조정하고, 사업별 집행 가능성과 추진 여건을 사전에 점검해 이·불용을 최소화했다.
집행 과정에서는 매월 재정집행 점검 회의를 열고 ‘재정집행 이력관리카드’를 통해 집행 현황을 관리했다. 집행 부진 기관에는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집행 실적을 에듀파인 시스템에 상시 공개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운영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경북교육청은 2025년도 전체 재정집행 목표 달성 인센티브 75억 원, 상반기 신속 집행 목표 달성 20억 원, 재정 분석 우수기관 선정 10억 원 등 총 105억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기획예산과 관계자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전 기관이 함께 노력해 이뤄낸 성과”라며 “2026년에도 합리적인 재정 운용을 통해 교육재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 라고 말했다.
류효환 기자 ryuhh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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