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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미지투데이. |
[대한경제=김봉정 기자] 달러 가치가 4년 만에 최저 수준까지 밀리면서 원·달러 환율이 하루 사이 20원 넘게 급락해 1420원대에 재진입했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주간거래 종가(15시30분) 기준 전일보다 23.7원 떨어진 1422.5원에 마감했다.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이 달러 약세를 강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그는 이날 “달러 약세를 우려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니다, 오히려 좋다”고 답했고, 시장에서는 이를 미국 정부가 달러 약세 흐름을 용인한다는 신호로 받아들였다.
이후 달러 하락세는 한층 가팔라졌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달러 인덱스는 95.86까지 떨어졌다. 이는 2022년 2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김봉정 기자 space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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