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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가 표시되어 있다./사진=연합뉴스 |
2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85.96포인트(pㆍ1.69%) 오른 5170.81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처음으로 5000선을 넘어 거래를 마감했던 코스피는 이날도 장중 5183.44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50.93p(4.70%) 급등한 1133.52에 거래를 마감했다. 1100선을 돌파해 마감한 것은 2000년 8월29일(1128.30) 이후 25년4개월 만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1조2130억원 순매수하며 홀로 증시를 견인하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52억원과 1조397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시총 1위인 삼성전자는 전장대비 1.82% 오른 16만2400원에, 2위인 SK하이닉스는 전날대비 5.13% 오른 84만1000원을 기록했다.
이외 LG에너지솔루션(5.51%), 현대차(0.82%), 삼성전자우(3.60%), 삼성바이오로직스(0.06%), SK스퀘어(6.55%), 한화에어로스페이스(4.72%) 등이 상승했고, HD현대중공업(-0.34%), 두산에너빌리티(-1.71%) 등은 감소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836억원과 2조3008억원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이 2조6457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알테오젠(6.62%), 에코프로비엠(7.26%), 레인보우로보틱스(6.92%), 삼천당제약(5.52%) 등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이 올랐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내일 코스피의 경우 SK하이닉스, 현대차, 삼성전자 등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시장 기대감이 반영됐다” 며 “코스닥은 정부정책 기대감에 코스닥 성장주들이 주목받고 있으며, 바이오테크, 로봇, 배터리 주 등이 동반 급등했다”고 설명했다.
김동섭 기자 subt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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