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 ‘2025년 읍면동 종합평가’ 우수기관 표창
‘최우수기관 문산읍·중앙동, 우수기관 사봉면·평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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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는 지난 27일 읍면동장 정례 회의를 열고 ‘2025년 읍면동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읍면동을 ‘우수기관’으로 표창했다. / 사진 : 진주시 제공 |
진주시는 지난 27일 읍면동장 정례 회의를 열고 ‘2025년 읍면동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읍면동을 ‘우수기관’으로 표창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정례 회의에서는 ‘2025 읍면동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문산읍과 중앙동을 비롯해 우수기관에 선정된 사봉면과 평거동에 각각 표창을 수여하고, 시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한 30개 읍면동장을 격려했다.
시는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을 구현하기 위한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1년간 문화 시민운동 전개를 비롯해 △복지서비스 제공 △청소 행정 업무 △견문 보고 실적 △주민자치센터 운영 △직원 친절도 △재정 균형 집행 △지방세 징수 실적 등 17개 분야의 시책에 대한 개별 평가를 종합해 16개 읍면과 14개 동으로 나눠 시상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수상한 읍면동을 축하하면서 “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해 온 전 읍면동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 진주시, 2월 9일부터 ‘2026년 상반기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5000만 원 이내 대출금의 2년간 연 3% 이자 및 신용보증수수료 1년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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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청 전경. / 사진 : 진주시 제공 |
진주시는 경기침체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월 9일부터 450억 원 규모의 ‘2026년 진주시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출방식은 경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한 보증대출과 금융기관 자체 담보·신용대출 등 두 가지로 운영된다.
2026년 지원 규모는 보증대출 300억 원, 담보·신용대출 150억 원 등 총 450억 원으로, 상반기 260억 원과 하반기 190억 원으로 나눠 시행한다.
지원내용은 업체당 최대 5000만 원 이내의 대출금에 대해 2년간 연 3%의 이자를 지원하고, 신용보증재단을 통한 대출 시에는 발생하는 신용보증수수료 1년분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제조·건설·운수·광업은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업체, 도매·소매·음식·서비스업 등은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업체 등 소상공인 요건에 해당하는 사업자이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한 보증대출은 2월 9일부터 경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상담 예약 후 재단 방문 또는 ‘보증드림 앱’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금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 조기 소진이 예상되는 만큼 지원이 필요한 소상공인은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
담보·신용대출로 신청하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취급 금융기관에 대출 한도 및 금리 등에 대한 사전상담 후 구비서류를 준비하여 진주시 일자리경제과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보증대출과 마찬가지로 자금소진 시 마감된다.
취급 금융기관은 관내 BNK경남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새마을금고 15개소 및 지역 농·축협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재정 여건 범위 내에서 지속적이고 책임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운영위원회 위촉식 개최
‘각계 전문가 10명 위촉, 2년 간 미술관 운영자문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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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는 28일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교육실에서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운영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 사진 : 진주시 제공 |
진주시는 28일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교육실에서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운영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기존 위원들의 임기 만료에 따라 새롭게 구성됐으며, 대학교수와 박물관·미술관 전문가 등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민간위원 10명과 당연직 공무원 1명 등 총 11명으로 꾸려졌다.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미술관의 효율적인 운영 관리와 미술관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은 고(故) 이성자 화백의 예술혼이 담긴 376점의 기증 작품을 바탕으로 설립된 진주시의 매우 소중한 문화자산이자 대표적인 공공미술관”이라며 “각 분야의 전문가를 운영위원으로 모시게 되어 매우 든든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개관 10주년을 맞은 이성자미술관은 ‘한국 채색화의 흐름’특별기획전을 비롯한 수준 높은 전시를 통해 누적 관람객 13만 4천 명을 돌파하며 서부경남을 대표하는 중심 미술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설전시 재편과 채색화 특별전, 여성 작가 기획전 등 진주만의 색깔이 담긴 전시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 시장은 위촉 위원들에게 “향후 추진될 전시와 각종 문화 행사가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실무적이고 전문적인 조언을 아낌없이 들려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이날 위촉식 이후 조규일 진주시장은 신규 위원들과 함께 지난해 12월 진주시 에나로128번길 일원에 설치된 명예도로명 ‘이성자길(Rhee Seundja-gil)’안내표지판을 직접 둘러보며 현장을 점검했다.
‘이성자길’은 고(故) 이성자 화백이 진주의 문화예술 발전과 한국 현대미술의 세계화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조성된 명예도로명으로,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인물의 업적 기리기 등 특정 목적을 위해 기존 도로 구간에 추가로 부여하는 도로명이다.
◆ 진주소방서 소방안전대책협의회 제6·7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지역 안전 파트너십 강화, 민·관 협력의 새로운 출발’
| 진주소방서 서석기 서장은 지난 26일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에서 진주소방서 소방안전대책협의회 제6대·제7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 사진 : 진주소방서 제공 |
진주소방서 서석기 서장은 지난 26일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에서 진주소방서 소방안전대책협의회 제6대·제7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8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소방행정과 지역사회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소방안전 정책에 대한 민간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소방서장을 비롯한 과·단장, 안전지도계 직원, 소방안전대책협의회 회원 등 총 39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임하는 제6대 방만혁 회장((주)금강 대표)은 2024년부터 협의회를 이끌며 지역 안전문화 확산과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방만혁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소방과 지역사회가 하나로 협력해 온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진주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7대 최순권 회장((주)보화종합건설 대표)이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최 순권 회장은 취임사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협의회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소방안전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김용원 ((주)일광전기건설 대표)이 신임 사무국장으로 위촉됐으며, 박용주(KMT 대표), 박의정(고운피부과 원장), 강병욱((주)신흥기업 사장), 박경민(롯데몰 진주점 점장) 등 4명이 신임 회원으로 위촉돼 협의회 활동에 새롭게 합류했다.
진주소방서장은 격려사를 통해 “소방안전대책협의회는 지역 안전의 든든한 민간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소방과 협의회가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환경을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거창군,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 신청 접수
‘업체별 시설개선비 등 공급가액의 70%, 최대 2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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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청 전경. / 사진 : 거창군 제공 |
거창군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영업 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 지원 사업’과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지원 사업’은 공고일 기준 거창군에서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 대상이며, 매장 내·외부 인테리어 개선, 간판 교체, 화장실 개선, 안전시스템 설치 등 노후화된 시설 교체, 수리비를 지원한다.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 사업’은 효율적인 경영을 위한 디지털기기 구입비를 지원하며, 신청 대상은 신청일 현재 거창군에서 정상적으로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스마트오더(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스마트오더, POS 기기 등), VR·AR(가상 피팅, 스마트미러, 체형분석기 등), 3D(3D 풋 스캐너, 3D 프린터 등), AI(무인판매기, 서빙 로봇, 적재 로봇 등), LCD 전자칠판, 디지털 메뉴보드, 디지털 광고보드 등이며, 소프트웨어와 같은 프로그램은 제외다.
두 사업 모두 공급가액의 70% 이내로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지원한도 초과분과 부가세 등은 사업주가 부담한다. 단, QR오더에 한정해 공급가액의 90% 이내로 지원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이며, 거창군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 서류를 거창군청 경제기업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 함안문화예술회관, 국립국악원 공모사업 ‘2026 국악을 국민 속으로’ 선정
‘선정 작품‘관현악 축제’로 전통예술 향유 기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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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문화예술회관 전경. / 사진 : 함안군 제공 |
함안군은 함안문화예술회관이 국립국악원이 주관하는 ‘2026 국악을 국민 속으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국악 공연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문화 격차를 줄이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국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악 확산 프로그램이다.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지역 문화 수요와 공연장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에 참여해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선정 작품인 ‘관현악 축제’는 전통 관현악의 장중함과 역동성을 담은 작품으로, 전통 형식을 바탕으로 현대적 감각을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으로 지역 주민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대규모 국악 관현악 공연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지역 주민에게 수준 높은 국악 공연을 제공하고, 전통예술 향유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아울러 문화소외계층 초청, 지역 단체 대상 홍보, 관객 친화적 안내 서비스 등을 운영해 누구나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지역 주민들이 국악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며 “앞으로도 공공 문화예술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다양한 장르의 우수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하동군, 시가지 지중화 공모사업 2개소 선정
“컴팩트 매력도시” 거점 진교·옥종면…보행 환경 정비에 획기적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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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군청 전경. / 사진 : 하동군 제공 |
하동군이 국토교통부 ‘지자체 요청 지중화 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하동군 거점지역인 진교·옥종면의 시가지가 눈에 띄게 변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지자체 요청 지중화 사업’은 도시 미관을 해치고 각종 안전사고를 유발했던 전신주와 전선·통신선 등을 지하에 매설하는 사업으로,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진교면과 옥종면은 하동의 행정·교통·경제의 중심지로서 다양한 상업시설과 관공서, 학교 등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다. 많은 주민과 방문객이 오가는 만큼, 지역의 경관 개선과 안전 확보는 오래전부터 중요한 과제로 꼽혀왔다.
이에 하동군은 이번 지중화 사업을 통해 시가지에 우뚝 솟아있던 전신주와 전선들의 어지러운 모습이 사라지고, 한층 더 쾌적하고 세련된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특히, 진교면은 기존에 추진하던 ‘친환경 보행 도로 개설사업’과 연계하여 주민들의 일상에 보행의 즐거움과 편리함을 더하고, 지역 이미지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한국전력공사와 주요 통신사가 함께 참여하여 추진한다. 총사업비는 45억 원이며, 하동군과 한국전력공사·통신사가 50대50으로 공동 부담한다.
한편, 하동군은 공사 기간 중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설계부터 공사까지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다.
지중화 공사는 도로 굴착이 수반되는 만큼, 공사 기간 내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관리 방안과 인근 상권의 영업 지장을 최소화할 수 있는 교통 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지중화 이후 지상에 설치되는 변압기, 개폐기 등 지상기기가 보행에 지장을 주거나 미관을 저해하지 않도록 배치계획을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중화 사업은 하동군을 대표하는 진교면과 옥종면의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시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밀양시, ‘친절·신속’ 민원행정 빛낸 우수부서 및 공무원 격려
‘2025년 민원서비스 우수부서 및 하반기 우수공무원 시상·간담회 개최’
| 28일 2025년 민원행정 우수부서 및 하반기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 후, 실무자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 사진 : 밀양시 제공 |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28일 시장실에서 2025년 민원행정 우수부서 및 하반기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실무자들과 소통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상은 지난해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한 부서와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는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하반기 민원 마일리지제(법정처리기간 단축) △하반기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다.
분야별 주요 수상 내역을 살펴보면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분야에서는 노인장애인과가 최우수 부서로 선정되었으며, 보건위생과(우수)와 허가과(장려)가 그 뒤를 이었다.
‘2025년 하반기 민원 마일리지제’ 분야에서는 허가과 황철환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민원지적과 황진화(우수), 지역경제과 조윤재(장려) 주무관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또한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분야에서는 여성가족과 이혜선 주무관이 최우수, 부북면 박예찬·노인장애인과 원서윤 주무관이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안 시장은 민원업무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신속하고 친절하게 업무를 수행해 준 수상 부서와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감동 행정을 실현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민원실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격려했다.
◆ 김해시의회 제276회 임시회 개회
‘28일부터 8일간 시정 주요업무계획 청취 및 조례안 등 안건 심의’
| 김해시의회(의장 안선환)는 28일부터 오는 2월 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2026년도 첫 회기인 제27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 사진 : 김해시의회 제공 |
김해시의회(의장 안선환)는 28일부터 오는 2월 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2026년도 첫 회기인 제27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해시로부터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김해시 가격안정 모범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0건, 동의안 5건, 규칙안 1건 등 총 19건의 주요 안건을 심의한다.
이번 임시회에서 발의된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 및 규칙안은 총 8건이다.
의원발의 주요 안건을 살펴보면, △김해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이미애 의원 대표발의) △김해시 이동약자를 위한 공중이용시설 경사로 설치 지원 조례 제정조례안(김창수 의원 대표발의) △김해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조직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혜영 의원 대표발의) △김해시 교육발전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허수정 의원 대표발의) △김해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허윤옥 의원 대표발의) △김해시 병역명문가 예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팔도 의원 대표발의) △김해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정헌 의원 대표발의) △김해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 제정조례안(김유상 의원 대표발의) 등이다.
임시회 첫날인 28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시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과 정책 제언이 이어졌다.
또한, 시의회는 김진일 의원이 대표발의한 ‘동북아 물류플랫폼 조성을 위한 제6차 국가물류기본계획 반영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해당 결의안에는 △정부가 제6차 국가물류기본계획에 동북아 물류플랫폼을 핵심과제로 지정하고, 김해를 ‘내륙형 가치 창출 허브’로 기능할 수 있도록 반영할 것 △동북아 물류플랫폼 조성을 위해 개발제한구역(GB) 및 농업진흥지역 해제를 포함한 각종 규제 완화와 행정 지원을 추진할 것 △정부는 행정구역을 뛰어넘는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고, 국회는 필요한 법과 제도를 조속히 정비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본회의에서 해당 결의안 제안설명을 앞두고 일부 의원들은 입장 차이를 보이며 본회의장을 퇴장했다.
안선환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2026년 김해시의회는 시민의 삶을 중심에 두고 현장과 소통하는 의회를 의정운영 기본 방향으로 삼아 시민의 신뢰에 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부산-김해 경전철 국비 지원, 동북아 물류플랫폼 조성, 김해공공의료원 건립, 김해~밀양 고속도로 창원 연장 등 주요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의견을 통합해 갈등과 장애요인을 해소하는 데 의회가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해 더꿈통합돌봄센터, 전국 우수사례 공모전서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전국 2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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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는 수탁기관인 더꿈통합돌봄센터(센터장 김나영)가 중앙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 주관 ‘2025년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우수사례 공모’에서 전국 2위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 사진 : 김해시 제공 |
김해시는 수탁기관인 더꿈통합돌봄센터(센터장 김나영)가 중앙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 주관 ‘2025년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우수사례 공모’에서 전국 2위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단위 통합돌봄 실천 현장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더꿈통합돌봄센터는 현장에서 축적해 온 진정성 있는 돌봄 기록으로 응모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현재 최중증 발달장애인 2명을 대상으로 ‘1대1 주간개별서비스’를 운영 중인 센터는 도전적 행동을 교정의 대상이 아닌 하나의 ‘의사표현 방식’으로 이해하며 존중하고 있다.
특히 △사람 중심 △친해지는 시간의 존중 △함께 보내는 하루를 핵심 가치로 삼아 이용자와 지원자가 쌓아가는 신뢰 관계 자체를 서비스의 본질로 삼고 있다.
이러한 ‘관계 중심’의 접근은 실제 이용자의 도전적 행동 감소라는 유의미한 변화를 이끌어냈다. 이는 단순한 단기 개입이 아닌 △행동중재전문가(BCBA-D 강동선 박사)의 정기적인 컨설팅 △가족과의 긴밀한 협력 △전문가 자문 △지역 내 공방과의 협업을 통한 맞춤형 프로그램 구성 등 다각적인 노력이 맞물려 만들어낸 결실로 평가받는다.
이번 수상에 대해 서비스를 이용 중인 발달장애인 부모는 진심 어린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용자 부모 A씨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키우는 부모에게 일상은 늘 선택이 아닌 ‘견뎌내야 하는 시간’의 반복이었다”며 “더꿈의 세심한 접근을 통해 부모로서 처음으로 ‘혼자가 아니다’라는 위로를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현장에서 묵묵히 아이와 가족의 삶을 함께해 주신 분들의 진심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가족이 이러한 통합돌봄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선정된 더꿈의 사례는 사례집으로 만들어져 전국에 배포돼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의 실질적인 현장 실천 모델로서 공유된다.
김나영 센터장은 “이용자 가족의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라며 “앞으로도 통제나 속도보다는 사람을 중심에 두는 통합돌봄을 현장에서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시 관계자는 “더꿈통합돌봄센터의 수상은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이 현장에서 어떻게 실천되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뜻깊은 성과”라며 “발달장애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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