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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고령 대가야축제’ 2026~2027 문화관광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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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1-29 15:59:44   폰트크기 변경      
역사와 관광 잇는 축제 경쟁력 다시 입증

대가야축제에서 전통 의상을 갖춘 연주자들이 가야금 합주 공연을 선보이며 대가야의 역사와 음악적 정체성을 무대 위에 펼치고 있다. /사진:고령군 제공


[대한경제=민향심 기자] 고령군이 추진해 온 대가야 중심 문화관광 정책이 국가 단위 평가에서 다시 성과를 냈다.


 대가야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6~2027 문화관광축제에 최종 선정되며 대한민국 대표 역사축제로서의 위상을 세웠다.

해당 축제는 앞서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데 이어 2024년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이름을 올리며 콘텐츠 기획력과 운영 완성도를 인정받아 왔다. 이번 연속 선정으로 향후 2년간 국비 지원과 함께 국가 지정 축제로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결과는 대가야 고도 보존과 역사문화관광 육성을 군정 핵심 과제로 추진해 온 정책 흐름과 맞닿아 있다. 고도 지정 이후 역사자원 정비와 관광 콘텐츠 확충, 야간관광과 체류형 관광 전략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축제의 외연을 넓혀 온 점이 평가에 반영됐다. 단일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 전반을 축제 공간으로 확장한 운영 방식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오는 2026 대가야축제는 ‘다시 시작하는 대가야 RE-BORN’을 주제로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와 대가야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역사성과 대중성을 함께 담은 핵심 콘텐츠 고도화와 야간관광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선정을 계기로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


민향심 기자 grassm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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