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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중국인 관광객 2만명 잡아라'...中 춘절 황금연휴 겨냥 대규모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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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1-29 11:52:28   폰트크기 변경      
한·중 관계 전면 회복 연계 방한 중국인 경기도 방문 촉진..."맞춤형 마케팅으로 외국인 유치 확대하겠다"

경기관광공사가 중국의 춘절 황금연휴를 앞두고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플랫폼과 함께 대규모 중국인 유치에 나선다. / 사진 : 경기관광공사 제공


중국 최대 여행플랫폼 등 협업 리얼 코리아 경기 페스타 개최

중국 최대 맛집 평가, 종합라이프 플랫폼 협업 경기도 K-푸드 여행 캠페인 추진


[대한경제=박범천 기자]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중국 주요 플랫폼 기업과 손잡고 1월말부터 2월까지 이어지는 중국의 춘절 황금연휴를 겨냥해 대대적 온라인 프로모션을 통한 중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경기관광공사는 2026 한·중 관계 전면 회복기 첫 춘절 황금연휴를 앞두고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플랫폼 기업인 ‘트립닷컴그룹’ 및 중국 유력 방한여행 전문 플랫폼 기업인 ‘한유망(韩游网)’과 협업, '가깝고 안전한 경기도에서 진짜 한국을 체험하자'는 홍보 컨셉의 '리얼 코리아 경기 페스타'를 진행한다.

이번 페스타에서는 △말의 해 특집 경기관광 홍보페이지 개설 및 배너광고 △경기관광 브랜드 홍보 △경기도 관광콘텐츠 최신 정보 소개 △경기도 관광 상품 할인 판매 등의 내용을 집중 홍보한다.

또 중국 최대 맛집 평가 및 종합라이프 플랫폼인 ‘메이퇀(美团)’과 손잡고 <춘절 경기도 K-푸드 여행 캠페인>을 처음으로 추진한다. 춘절 황금연휴 방한 중국 개별자유여행객을 대상으로 GPS 위치 정보에 기반한 관광객 체류 장소 주변의 △경기도 K-푸드 맛집(수원 왕갈비, 남문통닭거리, 파주 장단콩 정식, 장어구이, 의정부 부대찌개 등) 추천 △경기도 지역별 다양한 이색 트렌디 감성 대형 카페 소개 △경기도 인기드라마 촬영지 등 한류 체험 콘텐츠 홍보 등 중국 MZ세대가 선호하는 다양한 여행콘텐츠를 소개할 계획이다.

경기관광공사는 2026년 한·중 관계 전면 회복 및 무사증 등 양국 교류 활성화가 기대되는 시점에 맞춰 보다 전략적이고 집중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MZ세대, 청소년 동반 가족여행 등 춘절 연휴 기간 2만여명의 중국인 관광객을 직접 유치,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경기관광공사는 지난해 중국 유력 플랫폼 기업과의 업무협약 체결 및 공동 마케팅 등 긴밀한 협력을 통해, 7만여명의 중국인 관광객을 직접 경기도로 유치하는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폭군의 쉐프, 흑백요리사, 한류 드라마, K-pop 인기로 외국인들의 K-푸드, K-컬처에 대한 선호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도 중국 춘절 마케팅을 시작으로 일본, 동남아, CIS 등 해외 다양한 국가 대상 맞춤형 마케팅을 적극 추진해 경기관광 브랜드 가치 향상과 고부가 외국인 유치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박범천 기자 pbc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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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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