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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서 펼쳐지는 달콤한 승부… 별산 vs 경동대 ‘두쫀쿠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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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1-29 13:34:26   폰트크기 변경      
양주시, 지역의사제 적용 지역 포함 환영

양주서 펼쳐지는 달콤한 승부… 별산 vs 경동대 ‘두쫀쿠 대결’ 포스터/사진:양주시 제골

양주 특산물 참새벽 딸기 활용한 ‘양쫀쿠’도 함께 선보여… 블라인드 테스트로 맛 대결

[대한경제=최종복 기자]경기 양주시가 내달 5일 오후 3시 경동대학교에서 양주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캐릭터 ‘별산’과 경동대학교 호텔조리학과 학생팀이 참여하는 이색 소통 이벤트 ‘두쫀쿠 대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를 주제로, 별산과 경동대 학생들이 직접 쿠키를 만들고 맛과 완성도를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결 과정에서는 양주시 특산물인 ‘참새벽 딸기’를 활용한 ‘양쫀쿠(양주 쫀득 쿠키)’도 함께 선보여, 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두 종류의 쿠키를 모두 맛보고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시민이 직접 심사에 참여한다.


양주시는 현장에서 두쫀쿠와 양쫀쿠를 시식하고 승자를 결정할 ‘시민 판정단’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판정은 블라인드 테스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민 판정단 모집은 내달 3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포스터에 안내된 큐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대결의 전 과정과 결과는 영상 콘텐츠로 제작돼 유튜브 ‘양주 별산’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영준 홍보담당관은 “별산과 대학생들이 함께하는 두쫀쿠 대결을 통해 시민들과 보다 친근하게 소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양주 특산물 딸기를 활용한 양쫀쿠도 함께 맛볼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시청사 전경/사진:양주시 제공

공공의료원 인력 확보 및 교육 경쟁력 강화의 기틀 마련

양주시는 보건복지부가 지난 20일 입법예고한 ‘지역의사의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안과 관련해, 양주시가 지역의사제 적용 지역에 포함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제정안에 따르면 양주시는 의정부시·동두천시·연천군과 함께 ‘경기도 의정부권’으로 분류된다.


이에 따라 양주 지역 인재들은 경기도·인천 권역 의과대학에서 운영하는 지역의사 선발 전형에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 시 입학금과 수업료, 교재비 등 학업 비용 전액을 국가와 지자체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지역의사 전형으로 선발된 의료진은 의사 면허 취득 후 양주시가 포함된 의정부권 내 의료기관에서 의무 복무해야 한다.


이로 인해 양주시가 추진 중인 경기 동북부 거점 공공의료원 설립과 관련한 의료 인력 확보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주시는 이번 제도가 공공의료 인력 수급 안정화는 물론, 지역 인재의 의대 진학 기회 확대와 우수 학생 유입 등 교육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양주시 관계자는 “지역의사제 적용으로 공공의료원 의료진 확보에 대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며 “특히 의료서비스가 취약한 서부권의 의료진 확보를 기대하며,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최종복 기자 bok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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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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