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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통합광주전남 사랑통장' 출시…강기정 시장 1호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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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1-29 17:39:32   폰트크기 변경      
'수수료 면제·우대금리' 혜택
"지역민 염원, 금융으로 응원"
6월 말까지 1인 1계좌 이벤트
종이 없는 통장 개설 시 '기부'

광주은행은 29일 지역 상생 협력과 균형발전 실현에 동참하고자 '통합광주전남 특별시 사랑통장'을 출시했다. 사진은 강기정 광주시장이 1호로 가입하며 힘을 싣고 있다. / 사진: 광주은행 제공
[대한경제=김건완 기자] 광주은행이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성공을 기원하는 공익형 금융상품을 내놨다. 강기정 광주시장이 1호 가입자로 나서며 힘을 실었다.

광주은행은 29일 지역 상생 협력과 균형발전 실현에 동참하고자 '통합광주전남 특별시 사랑통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광주·전남 지역 주민뿐 아니라, 지역 통합과 균형발전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수시 입출금식 예금이다.

가입 고객에게는 별도의 조건 없이 파격적인 수수료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전자금융(인터넷·폰·스마트뱅킹) 이체 수수료 △광주은행 자동화기기(ATM) 현금 인출 수수료 △납부자 자동이체(타행 자동이체) 수수료가 횟수 제한 없이 면제된다.

광주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말까지 '광주·전남 지역민 1인 1계좌 갖기 우대금리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기간 가입 고객에게는 가입일로부터 6개월간 최대 연 0.3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우대 조건은 △광주·전남 거주(0.10%p) △통합 응원 메시지 작성(0.10%p) △지역 내 소상공인(0.10%p) 등으로 구성되며, 기본 금리(연 0.01%)를 포함해 최고 연 0.31%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종이 통장을 발행하지 않고 신규 개설하면, 은행 측이 기부금을 적립해 지역사회에 전달하는 캠페인도 함께한다.

이날 강기정 광주시장은 해당 상품의 1호 가입자로 이름을 올리며 통합 추진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지역 사회의 공감대 확산을 호소했다.

정일선 광주은행장은 "'통합광주전남 특별시 사랑통장'은 지역의 주요 정책에 대한 공감이 금융을 통해 일상 속 참여로 이어지도록 기획된 상품이다"며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지역과 지역민을 잇는 가교역할을 확대하며 지역 발전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상품 가입은 영업점 방문이나 스마트뱅킹, 모바일웹뱅킹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은행 홈페이지나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건완 기자 jeon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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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n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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