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콘서트홀' ‘2025년도 제11회 한국문화공간상’ 수상
한국문화공간상은 2015년 제정돼 문화공간 발전에 지표가 될 수 있는 뮤지엄, 도서관, 공연장 4개 분야에 수여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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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콘서트홀 전경. / 사진 : 부산광역시 제공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해 6월 개관한 부산콘서트홀이 ‘2025년도 제11회 한국문화공간상(공연장 부문)’을 수상해다고 29일 밝혔다.
‘한국문화공간상’은 (사)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가 2015년 제정해 대한민국 문화공간발전에 지표가 될 수 있는 4개 부분의 건축물(뮤지엄, 도서관, 공연장, 작은 문화공간)을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다.
부산콘서트홀은 한국문화공간상의 '공연장 부문'에 선정돼 29일 오후 4시 대한건축학회 건축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1회 한국문화공간상’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지역 최초 클래식전용공연장인 부산콘서트홀은 부산시가 국비 51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천107억 원을 투입해 2021년 1월 착공, 2024년 8월 준공했으며, 연면적 1만9901제곱미터(㎡),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2,011석 규모의 콘서트홀과 400석 규모의 챔버홀로 이뤄져 있다.
부산콘서트홀은 시민에게 열려 있는 공간으로서의 건축적 가치와 예술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도시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부산콘서트홀의 외관은 물결 위를 떠다니는 배를 형상화하였고, 시민공원에 위치해 부산 시민 누구나 예술을 쉽게 누릴 수 있도록 접근성과 개방성을 중시한 공공건축 철학을 구현했다.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 최초로 설치된 파이프오르간은 독일의 프라이브루거사(社)에서 제작하여 악기의 제왕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다양한 음색을 구현하며 다채로운 공연 레퍼토리를 구현하고 있다.
또한 곡선의 빈야드(포도밭)식 객석 설계는 시각적인 아름다움은 물론 연주자와 관객사이의 거리감을 최소화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편, 부산콘서트홀은 지난해 6월 20일 개관페스티벌을 시작으로 12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지역의 새로운 문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수상은 문화 인프라 확충을 넘어 문화로 성장하는 글로벌 해양수도 부산이라는 우리 시의 비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결과”라며 “세계적 수준의 음향과 공간을 갖춘 부산콘서트홀이 앞으로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들을 끌어들이는 클래식 중심지이자, 시민들 누구나 일상 속에서 예술을 누리는 열린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부산의 품격과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거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부산울산병무청, 복무기관 담당자와 열린 간담회 개최
‘부산울산병무청과 지자체 간 긴밀한 협력 체계 유지’
| 부산울산병무청(청장 한순영)은 사회복무요원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복무관리를 위해 29일 병무청 복무지도관과 복무기관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 사진 : 부산울산병무청 제공 |
부산울산병무청(청장 한순영)은 사회복무요원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복무관리를 위해 29일 병무청 복무지도관과 복무기관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중점 사항을 공유하고, 현장에서의 애로·건의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사회복무요원 복무부적응 예방, 복무지도 실효성 제고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특히 병무청과 복무기관 간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복무관리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 사회복무요원 소집 소요 신청 및 지자체 병무담당 임무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전시업무 교육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한순영 부산울산병무청장은 “사회복무요원의 체계적인 복무관리를 위해 복무기관 담당자와 협력을 공고히 하고 나아가 병무행정 발전을 위해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부산 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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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 남구청 전경. / 사진 : 부산 남구 제공 |
부산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오는 2월 3일부터 매월 1회 남구보건소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현장을 방문한 주민을 대상으로 간호사, 임상심리사 등 정신건강전문요원들이 정신건강 선별검사와 1대1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검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대상자에게는 지속적인 정신건강 서비스가 연계·지원될 예정이다.
정신건강 선별검사란 심리적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의 정신건강 상태를 조기에 확인하고 적절한 상담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검사로, △우울증 건강설문척도 △스트레스 척도 △불안 척도 △분노조절 척도 △자살 척도 △알코올중독 척도 △불면증 척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찾아가는 심리 지원 서비스’ 및 정신건강 선별검사 관련 사항은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남구보건소장은 “찾아가는 심리 지원 서비스는 주민들에게 마음 건강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정서적 안정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사업장, 공원, 대형마트, 지역 축제 현장 등으로 직접 찾아가 주민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정신건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진구, 부산시 유일 자연재해안전도 ‘3년 연속 A등급’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청 전경. / 사진 : 부산 부산진구 제공 |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며 부산시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자연재해 안전도 3년 연속 A등급을 유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은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연재난 예방 수준, 대응 체계, 복구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부산진구는 전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아 재난관리 역량의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성과는 ‘누구나 살고 싶은 안전한 도시’ 구현을 목표로 한 구정 운영 방향에 따라, 재해 예방을 중심으로 주요 시설물과 재해취약지역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재난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다.
김영욱 구청장은 “3년 연속 A등급은 재난 예방과 대응 전반에 걸쳐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자연재해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 부산 기장군,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동계 기장 청소년 영어캠프’ 성료
‘중등부 10박 11일, 초등부 5박 6일 영어 중점 합숙캠프 운영, 총 278명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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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군이 ‘ 동계 기장 청소년 영어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 사진 : 부산 기장군 제공 |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최근 겨울방학을 맞아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한‘동계 기장 청소년 영어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외국어대학교가 주관한 이번 영어캠프는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 강사들과 함께하는 실생활 중심의 합숙형 캠프로 진행됐다.
초등부 과정은 지난 1월 5일부터 1월 17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120명씩 총 2차에 걸쳐 운영됐고, 중등부 과정은 70명이 참여해 1월 19일부터 1월 29일까지 10박 11일간 진행됐다.
수업은 레벨테스트를 통해 반별 12명 내외로 편성되어, 반마다 원어민 강사 1명과 생활교사 1명이 전담해 수준별 맞춤수업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영어캠프는 영어 몰입 환경 조성을 위해 흥미 중심의 테마별 수업과 또래 친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팀 프로젝트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영어실력 향상은 물론 협동심과 사회성까지 함양할 수 있어 참여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을 끌어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추운 날씨속에서도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캠프를 마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캠프에서의 소중한 경험이 아이들이 글로벌 인재로 자라나는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부산 사상구 ‘학장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2월 2일부터 업무 개시
‘개청식 다음달 26일 오후 3시… 들락날락·경로당도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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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사상구 학장동 행정복지센터 전경. / 사진 : 부산 사상구 제공 |
부산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는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 건립한 학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2월 2일부터 민원 업무를 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학장천 친수공간과 어우러져 개청하게 되는 학장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는 연면적 2271㎡,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층별 주요시설로 △지하1층 주차장(주차대수 16대) △1층 민원실, 마을건강센터, 북카페 △2층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나르며들락날락’ △3층 학장본동경로당, 예비군동대, 프로그램실 △4층 공유부엌, 다목적강당을 조성해 다양한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복합시설로 마련됐다.
사상구는 오는 2월 26일 오후 3시 학장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에서 지역 주민 등과 함께 개청식을 개최 할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신청사 완공으로 주민들의 문화·여가 활동 접근성이 높아지고 소통과 휴식 공간이 마련돼 행정서비스는 물론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합공간으로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부산 영도구, ‘제38회 영도구↔황포구 한중 청소년 홈스테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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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회장 최동한)와 함께 제38회 영도구↔황포구 한·중 청소년 홈스테이를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추진했다. / 사진 : 부산 영도구 제공 |
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회장 최동한)와 함께 제38회 영도구↔황포구 한·중 청소년 홈스테이를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추진했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사업은 미래의 주역인 관내 중·고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기간 중국 현지 문화 체험을 통해 국제적 감각을 함양하고 창의적인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1대1 매칭을 통해 중국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대한민국임시정부 유적지, 예원, 상해박물관, 상해자연박물관 등 주요 명소를 견학했다.
또한 결연 학생과의 자유시간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중국의 다양한 음식과 명소를 직접 체험하며 중국 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중국 친구와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언어 실력도 함께 향상된 것 같아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도구 관계자는 “이번 홈스테이가 양국 청소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국제적 감각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부산 영도구-부산체육고등학교 수영장 주민개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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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도구는 지난 28일 부산체육고등학교(교장 곽정록)와‘수영장 주민개방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 사진 : 부산 영도구 제공 |
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기재)가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관내 수영장 시설 확충 문제를 학교시설 개방을 통한 상생 모델로 해결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영도구는 지난 28일 부산체육고등학교(교장 곽정록)와‘수영장 주민개방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29일 전했다.
그동안 영도구 내 수영시설 부족으로 불편을 겪어온 구민과 수영 동호인들은 지속적으로 저녁 시간대 개방을 요청해 왔다.
이에 영도구는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부산체육고등학교와 긴밀한 협의를 이어왔으며, 그 결과 오는 3월부터 평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수영장 3개 레인을 추가 개방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이번 성과는 구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주민 복지를 실질적으로 증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영도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학교체육시설 개방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5000만 원의 예산을 학교 측에 지원함으로써, 수영장 운영에 필요한 재원을 안정적으로 마련했다.
부산체육고등학교 수영장은 50m 길이의 8개 레인을 갖춘 대형 시설로, 이미 2025년 11월부터 오전 시간대(06:00~12:00) 개방을 통해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저녁 시간대 확대 개방이 시행되면, 직장인 등 낮 시간 이용이 어려웠던 구민들도 퇴근 후 정규 규격 수영장에서 쾌적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도구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해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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