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운영위원회’ 개최
‘지난해 성과 공유·지역농업 경쟁력 강화 노력’
![]() |
| 진주시는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운영위원회’를 열고 전년도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운영계획을 심의·의결했다. / 사진 : 진주시 제공 |
진주시는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운영위원회’를 열고 전년도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운영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29일 전했다.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운영위원회는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위원장으로, 9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가공센터 운영 계획수립 및 평가에 관한 사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개발 기술지원 및 자문에 관한 사항 △센터 사용료 결정 등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한다.
특히 이번 운영위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과 판로 개척, 교육 등을 강화해 가공 제품 생산액이 2024년 2800만 원에서 2025년 1억 2700만 원으로 급증한 성과를 강조했다.
또한 가공센터가 진주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 농업의 발전을 위해 중요한 시설임에 공감하면서 지역의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조해숙 진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농업인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농외소득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농업인들과 함께 진주의 농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진주시, 여성친화도시 정책 역량 강화 위해 원주시 방문
‘원주시 여성커뮤니티센터 찾아 현장 중심의 우수사례 공유’
![]() |
| 진주시는 지난 27일 여성가족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3명이 여성친화도시 정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여성친화 거점공간 운영 우수기관인 원주시를 방문했다. / 사진 : 진주시 제공 |
진주시는 지난 27일 여성가족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3명이 여성친화도시 정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여성친화 거점공간 운영 우수기관인 원주시를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여성·가족 정책 추진 과정에서 현장 중심의 우수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진주시 여건에 맞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원주시 여성커뮤니티센터를 찾아 설립 배경과 운영 체계, 주요 프로그램, 민관 협력 구조 등 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역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돌봄·소통 기능을 강화한 다양한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공간 운영 방식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실질적인 정책 교류가 이뤄졌다.
진주시 관계자는 “원주시 여성커뮤니티센터는 여성의 일상과 정책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매우 인상적인 공간이었다”며 “향후 진주시도 여성들의 젠더 거버넌스의 기반이 되는 여성친화도시 거점공간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여성친화 정책을 발굴하여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진주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으로 학업 부담 완화
![]() |
| 진주시청 전경. / 사진 : 진주시 제공 |
진주시는 관내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진주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본인이 진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부모(부모가 없는 경우 직계존속)가 1년 이상 진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학(원) 재학생 및 휴학생이다.
또한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또는 일반상환 학자금대출을 이용 중인 경우에 한해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지원은 2017년 이후 한국장학재단에서 받은 학자금대출을 대상으로 하며, 2025년 하반기(2025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에 발생한 이자를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2월 2일부터 27일까지로, 진주시청 누리집 내 ‘분야별정보>교육정보>학자금대출지원 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로 확정될 경우, 이자 지원금은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 상환 계좌로 상환 처리되며, 지원 결과는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학비와 생활비 부담 속에서도 미래를 준비하는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특히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진주시장애인체육회, 2026년 진주시장애인동계캠프 성료
‘장애인·비장애인 85여 명, 무주 덕유산에서 스키·눈썰매 체험’
![]() |
| 진주시장애인체육회는 29일 전북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85명이 참여한 ‘2026년 진주시장애인동계캠프’개최했다. / 사진 : 진주시 제공 |
진주시장애인체육회는 29일 전북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85명이 참여한 ‘2026년 진주시장애인동계캠프’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진주 지역 특성상 쉽게 접하기 어려운 동계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에게 새로운 운동 경험과 자기 개발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서는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스키 강습이 진행됐으며, 눈썰매 체험 등 참가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안전 교육과 체계적인 지도를 통해 동계스포츠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장애인동계캠프는 지난해 장애인 보호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운영된 데 이어, 올해는 보호작업장에서 근무하는 장애인 근무자를 중심으로 구성해 사회 참여와 여가 활동의 폭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진주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동계캠프를 통해 장애인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스포츠에 도전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하동군, 2026년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 1차 시행
‘전기자동차 승용 110대, 화물 70대 지원…1월 29일부터 선착순 접수’
![]() |
| 하동군청 전경. / 사진 : 하동군 제공 |
하동군이 29일부터 탄소중립 실현과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2026년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1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1차 보급 물량은 총 180대로, 전기 승용차 110대와 전기화물차 70대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하동군에 3개월 이상 주소를 둔 18세 이상 군민, 하동군 내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법인, 공공기관 등이다. 개인과 개인사업자는 1인 1대, 법인·기관은 사업장당 1대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최종 대상자는 차량 출고·등록 순서에 따라 선정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전기차 구매보조금은 차종별로 차등 지원되고, 기타 특수한 자격 요건을 갖춘 경우 추가 지원금이 발생한다.
전기 승용차는 △다자녀가구(2자녀 100만 원, 3자녀 200만 원, 4자녀 이상 300만 원) △생애 최초 차량 구매 청년·차상위계층(국비 지원액의 20%) △전기 택시(350만 원)의 경우 추가 지원한다.
전기화물차는 △소상공인·차상위 이하 계층(국비 지원액의 30%) △농업인·택배용 차량(국비 지원액의 10%) 등에 해당하면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2026년부터는 3년 이상 보유한 내연기관차(하이브리드 제외)를 교체(판매 또는 폐차)한 개인이 전기차(승용차, 화물차)를 구매하는 경우 전환 지원금이 추가로 지급된다.
해상 사업은 개인이 직접 신청하는 것은 불가하고 전기자동차 제조 또는 판매사를 통해서만 신청 가능하다.
구매 계약 체결 후에는 해당 제조·판매사가 환경부 전기차 통합포털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전기차 보급 확대는 군민의 연료비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미세먼지 저감과 기후 위기 대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라며 “구매를 희망하는 군민들은 하동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시어 접수 일정과 출고 가능 여부를 사전에 꼼꼼히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거창문화재단,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문화예술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 |
| (재)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 거창군수)은 지난 28일 거창문화센터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공연예술 작품 유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사진 : 거창군 제공 |
(재)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 거창군수)은 지난 28일 거창문화센터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공연예술 작품 유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거창국제연극제 문화예술 콘텐츠 유통을 위해 마련됐다.
(재)거창문화재단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국내·외 우수한 작품 초청 체계를 구축해 거창국제연극제 작품의 질을 높이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거창국제연극제 국내·외 단체 초청을 위한 교류 △제36회 거창국제연극제 파트너십 공연 진행 △콘텐츠 상생 플랫폼 조성 등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거창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문화예술 상생협력과 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등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상호 협력을 확대해 거창국제연극제 관람객과 군민에게 우수한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대 야외연극제인 ‘제36회 거창국제연극제’는 7월 31일부터 8월 9일까지 10일간 거창군 수승대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의령 여꾸섬서 첫 ‘빙판썰매축제’ 열린다
‘31일 가례면 요도마을, ‘제1회 여꾸섬 빙판썰매축제’ 개막’
![]() |
| ‘제1회 여꾸섬 빙판썰매축제’ 홍보포스터. / 포스터 : 의령군 제공 |
의령에서 처음 열리는 이색 겨울 축제인 ‘제1회 여꾸섬 빙판썰매축제’가 오는 31일 오후 가례면 요도마을 앞 하천 일원에서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요도마을 주민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준비한 행사로 마을이 중심이 된 참여형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번 행사는 요도마을이 의령군 ‘2026년 어울림 마을축제’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추진되는 소규모 지역축제로 마을 고유의 자원과 이야기를 살려 마련됐다. 군은 축제 운영을 위해 900만 원을 지원했다.
‘여꾸섬’이라는 이름은 요도마을 앞 하천에 자라는 풀 ‘여뀌’를 주민들이 오래전부터 ‘여꾸’라 불러온 데서 비롯됐다. 다리가 놓이기 전 섬처럼 보이던 마을의 옛 모습이 지명에 그대로 담겨 있다. 여꾸섬 뒤편에는 주민들이 예부터 ‘똥뫼’라 불러온 작은 산이 자리하고 있다.
‘똥뫼’는 평지에 홀로 솟은 구릉성 산지를 뜻하는 ‘독뫼’에서 비롯된 말로, 이 산이 하천을 감싸며 겨울철 깊은 음지를 형성한다. 덕분에 마을 앞 하천에는 이른 겨울부터 늦은 3월까지 자연 얼음이 유지된다. 주민들은 이러한 자연조건과 마을의 옛 지명을 살려 겨울철 자연 빙판 썰매축제를 마련하며 사라질 뻔한 마을 이야기를 다시 꺼내 놓았다.
![]() |
| 축제의 중심인 빙판 썰매장은 길이 약 150m, 폭 30m 규모로 조성됐으며, 수심은 약 50cm 내외로 관리돼 어린이가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다. / 사진 : 의령군 제공 |
축제의 중심인 빙판 썰매장은 길이 약 150m, 폭 30m 규모로 조성됐으며, 수심은 약 50cm 내외로 관리돼 어린이가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다.
올해 주민들은 직접 제작한 전통 ‘양반다리 썰매’ 50개와 새로 마련한 썰매 10개 등 총 60대의 썰매를 준비했다.
행사장에서는 마을에서 직접 준비한 군밤과 군고구마 등 겨울 간식도 무료로 제공돼 썰매를 즐긴 뒤 몸을 녹이며 겨울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지난해에도 입소문을 타고 5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이미 가족 단위 체험 명소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이호진 요도마을 이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꾸섬을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마을로 키워가겠다”며 “가족들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고향 같은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울림 마을축제는 마을의 전통과 특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소규모 축제를 사계절 운영해 주민 화합을 도모하고 인구소멸 위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2년부터 의령군이 추진해 온 사업이다.
오태완 군수는 “의령에는 읍면마다 고유한 색깔을 가진 ‘색깔 있는 마을’이 많다”며 “될성부른 소규모 마을축제가 의령의 또 다른 매력으로 자리 잡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 의령군, 탁구 꿈나무 동계훈련 유치…국가대표 상비군 동계훈련
![]() |
| 군은 지난 24일부터 오는 2월 6일까지 14일간 전국에서 선발된 유소년 탁구 유망주와 지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하는 국가대표 상비군 동계훈련을 진행한다. / 사진 : 의령군 제공 |
의령군이 2026년 유소년 탁구 국가대표 상비군 동계훈련을 유치하며 겨울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군은 지난 24일부터 오는 2월 6일까지 14일간 전국에서 선발된 유소년 탁구 유망주와 지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하는 국가대표 상비군 동계훈련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함께 훈련 기간 중 숙박·외식 등 소비 활동을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관광 비수기인 겨울철에 진행돼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훈련은 기초체력 강화와 전술 훈련, 인성 교육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아울러 군은 선수단을 대상으로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 의령곤충생태학습관, 의병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의령의 문화·관광 자원을 알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참가 선수들이 의령에 대한 긍정적인 인상을 갖고, 향후 재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동계훈련이 지역 상권에는 활력을 더하고, 선수들에게는 의령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남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체육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 합천군, 2026년 합천황토한우 초매식 개최
‘우수 유전형질 홍보 및 한우사업 경쟁력 강화 기원’
![]() |
| 합천군은 합천축협과 함께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합천황토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를 기원하고자 ‘합천황토한우 초매식’을 개최했다. / 사진 : 합천군 제공 |
합천군은 합천축협과 함께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합천황토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를 기원하고자 ‘합천황토한우 초매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초매식은 1월 29일 합천축협 스마트한우경매시장에서 열렸으며, 김윤철 합천군수, 정봉훈 합천군의장과 합천군의회 의원, 김용욱 합천축협 조합장, 김종배 전국한우협회합천군지부장과 한우 사육농가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합천황토한우는 1999년 특허청 브랜드로 등록되어 합천군과 합천축협이 함께 운영하고 있는 한우 브랜드로, 16개월 이상 자체 사양관리 프로그램에 따라 합천축협이 생산하는 황토가 첨가된 전용 사료를 급여한 한우만을 출하하고 있으며, 부드러운 육질과 뛰어난 향미가 일품이다.
이번 초매식 개최지인 합천축협 스마트한우경매시장은 2021년 실시간 스마트 경매시스템을 도입하여 연간 9000두 이상의 한우를 경매하는 대규모 경매시장으로 매주 첫째주 목요일에는 큰소 경매를, 둘째 넷째주 목요일에는 송아지 경매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초매식에는 송아지 274마리가 출품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는 송아지 경매 촬영을 시작으로 풍물 공연, 내빈 축사, 초매식 기념 세레머니 순으로 진행됐으며 합천황토한우 브랜드 발전 및 스마트 한우 경매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이 큰 유공자 4명에 대한 표창도 함께 실시됐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초매식은 합천황토한우의 품질 경쟁력을 널리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우수 유전자원 중심의 한우 개량과 안정적인 송아지 생산 기반 조성을 통해 지역 한우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 고성군, 2026년 군민 자전거 보험 시행
‘전국 어디서 사고 나도 보장… 사망·후유장애 최대 2천만 원’
![]() |
| 고성군청 전경. / 사진 : 고성군 제공 |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오는 2월부터 자전거 이용 중 발생하는 사고에 대비해 ‘2026년 고성군민 자전거 보험’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보험은 고성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군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적용되며, 외국인 등록자도 포함된다. 보장 범위는 지역에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 자전거 사고를 당한 경우에도 동일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은 매년 1년 단위로 운영되며 갱신을 통해 지속 시행된다.
주요 보장 내용은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 시 2000만 원(만 15세 미만 제외), 후유장애 발생 시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상하는 것이다.
또한 자전거 사고로 4주 이상 8주 미만의 치료 진단을 받을 경우 20만 원, 8주 이상 진단 시에는 60만 원의 위로금이 지급되며, 6일 이상 입원할 경우 20만 원의 입원 위로금도 지원된다.
이와 함께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다 발생한 사고에 대한 벌금, 변호사 선임 비용, 교통사고 처리 과정에서 필요한 형사합의금 등도 보장 항목에 포함돼 군민들의 실질적인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자전거 보험 시행을 통해 군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에서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자전거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 창원특례시, 2025년 공공여유자금 정기예금 예치율 역대 최고 달성
‘전(全)부서 자금관리 협업 체계 구축으로 정기예금 예치율 82.4% 기록’
![]() |
| 창원특례시 시청 전경. / 사진 : 창원특례시 제공 |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는 2025년 공공여유자금 정기예금 예치율 82.4%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5월 여유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 지침을 제정하여, 자금 운용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고, 일선에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여유자금 예치율 관리와 자금 운용 요령을 전 부서와 공유·협력하여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자금 운용을 이끌어 냈다.
그 결과 정기예금 예치율은 2025년 9월에 90%를 달성하고 12월말 기준으로 82.4%에 도달하여 전년 예치율 80.8%에서 1.6% 증가한 수치이다. 이로 인한 이자수입은 2025년 12월 기준 209억 원에 달했다.
특히, 일반회계 정기예금액은 전년대비 11.6% 증가한 4558억 원 이었으며, 이자수입은 136억 원이다.
정기예금 예치율 극대화는 안정적인 이자수입을 통해 주민 복지와 지역 개발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효율적인 여유자금 운용과 재정 건전성 유지를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어 나갈 계획이다.
김종필 기획조정실장은 “상시적이고 체계적인 여유 자금의 운용·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정적인 재정 운용을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 양산시 R&BD기관협의회, 기술지원사업 협력 방안 모색
![]() |
| 양산시는 지난 27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첨단하이브리드생산기술센터에서 양산시 R&BD 기관협의회를 개최했다. / 사진 : 양산시 제공 |
양산시는 지난 27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첨단하이브리드생산기술센터에서 양산시 R&BD 기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9일 전했다.
양산시 R&BD 기관협의회는 양산지역 산업 발전을 촉진하고자 구성된 지역 내 산·학·연·관 협력체로 이날 회의는 2026년 기관별 기술지원사업과 정부 R&D 공모사업 추진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지난 협의회에서 제안된 2026 양산시 R&D 지원사업 통합 설명회의 구체적인 사항도 논의했다.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지원 공모사업을 적기에 신청할 수 있도록 연초 공모사업 모집 기간에 맞춰 오는 2월 10일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관의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와 연계하여 개최하기로 했다.
설명회에서는 관내 연구기관이 2026년 지원사업 안내와 기술 상담을 제공하는 홍보창구를 운영하며 기업의 기술 개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양산시 R&BD기관협의회는 기관 자체 역량 강화 활동 및 기관간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며 “우리시는 기업과 연구기관의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며 지역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김옥찬 기자 kochan20@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