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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국외 출장' 수사 받던 공무원 사망 관련 "뼈를 깎는 성찰로 변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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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1-29 21:38:44   폰트크기 변경      
김 의장 "공직자가 제도적 허점 속에 과도한 책임을 떠안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 약속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 사진 : 경기도 제공


[대한경제=박범천 기자]‘국외 출장비 의혹’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던 경기도의회 직원이 숨진 것과 관련해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고개를 숙여 비통한 마음을 전했다 .

김 의장은 29일 "경기도의회 소중한 구성원의 안타까운 사망 소식에 참담하고, 무거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고인이 느낀 심리적 부담과 고통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한 점에 대해 깊은 책임을 느끼며 뼈를 깎는 성찰로 변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진경 의장은 ”경기도의회가 이번 사안을 계기로 국외공무출장 제도의 구조적 문제를 근본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공직자가 제도적 허점 속에 과도한 책임을 떠안는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그는 ”경기도의회는 이번 비극을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지 않다“며 ”그 어떤 제도나 관행보다 앞서 의회는 끝까지 책임 있는 성찰과 개선의 길을 걸어가겠다“고 선언했다.


경기=박범천 기자 pbc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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