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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 본사./사진: 효성 제공 |
[대한경제=강주현 기자] 효성이 자회사 효성중공업의 호실적에 힘입어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8% 증가했다.
효성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조4317억 원, 영업이익 3930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7.0%, 영업이익은 77.7% 각각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6.2%로 전년(9.7%) 대비 6.5%포인트 개선됐다. 당기순이익은 4221억원으로 전년(4843억원) 대비 12.8% 감소했으나, 이는 전년도 중단영업손익(회사분할 관련) 3157억원이 포함된 영향이다. 계속영업손익 기준으로는 150.2% 증가했다.
4분기 실적은 매출액 6637억원, 영업이익 902억원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8.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6.0% 감소했다. 영업이익률도 전분기 19.9%에서 13.6%로 하락했다.
회사별로는 효성 별도 기준 4분기 매출 1512억원, 영업이익 765억원을 기록해 영업이익률 50.6%를 기록했다. 효성티앤에스는 매출 4308억원, 영업이익 42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22.7% 감소했다.
주요 지분법 대상 회사 중 효성중공업이 4분기 영업이익 2605억원(지분법 기여 570억원)으로 호실적을 이어갔다. 반면 효성티앤씨는 4분기 지분법 손실 73억원, 효성화학은 235억원의 지분법 손실을 기록했다.
강주현 기자 kangju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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