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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매니지먼트컨설팅, 美 최대 해저케이블 공장 PMIS 구축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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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2-03 18:21:30   폰트크기 변경      

미국 LS전선 해저케이블 생산공장 신축사업 PMIS 로그인 화면. / 사진=상아매니지먼트컨설팅 제공.


[대한경제=전동훈 기자] 건설 IT 전문기업 상아매니지먼트컨설팅이 LS그린링크의 미국 해저케이블 공장 건설사업을 위한 건설사업관리정보시스템(PMIS) 구축ㆍ운영 지원 사업을 수주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LS 그린링크는 LS전선이 미국에 전액 출자한 자회사다.

이번 프로젝트는 LS전선이 미국 버지니아주 체사피크시 엘리자베스강 유역 약 40만㎡ 부지에 약 1조원을 투자해 추진하는 미국 최대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장 건설사업이다. 연면적 약 7만㎡로, 201m 높이의 VCV(수직연속가교) 타워와 전용 항만시설을 갖춘 HVDC(고압직류) 해저케이블 생산 거점으로 조성된다. 양산 목표 시점은 2028년이다.

미 동부 해안을 중심으로 해상풍력발전 사업이 확대되는 가운데 추진되는 프로젝트로, 미국 연방정부와 버지니아주의 정책적 지원을 받고 있다. 특히 대규모ㆍ복합 공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고도화된 PMIS 구축이 핵심 과제로 꼽혀왔다.

상아매니지먼트컨설팅은 이 사업의 PCM을 맡은 한미글로벌과 PMIS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향후 국제 표준에 기반한 EVMS 공정관리와 영문 EDMS 문서관리 체계를 적용해 다국적 참여사 간 협업을 지원한다. 문서 처리 전 과정을 원문 기준으로 누적 관리하는 이력 추적 기능도 도입해 업무 효율성과 관리 정확도 또한 높일 계획이다.


전동훈 기자 j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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