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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레이더] 토스뱅크/DB손해보험/ABL생명/흥국생명/하나카드/다올저축은행/금융보안원/새마을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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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2-02 09:30:47   폰트크기 변경      

◆토스뱅크, 안심보상제로 지난해 피해 고객 2466명·19억원 구제
토스뱅크는 은행권 최초로 도입한 ‘안심보상제’를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2466명의 금융사기 피해 고객에게 총 19억200만원을 보상했다고 2일 밝혔다. 2021년 11월 제도 도입 이후 누적 구제 인원은 8845명, 누적 보상액은 61억원에 이른다. 안심보상제는 보이스피싱 피해 시 최대 5000 원, 중고거래 사기 피해 시 최대 50만 원을 1회 보상하며, 2025년 지급액 중 약 10억4000만 원은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약 8억6000만 원은 중고거래 사기 피해 회복에 사용됐다. 

◆DB손보,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 동참
DB손해보험은 지난달 28일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하기 위해 진행되는 범사회적 릴레이 활동이다. 모재경 라이나손해보험 대표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정종표 대표는 “청소년들이 도박의 위험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를 지목했다.

◆ABL생명, 암 치료 전 과정 보장 신상품 출시
우리금융그룹 ABL생명은 암 진단부터 검사·치료·입원·통원까지 보장하는 ‘(무)우리WON더담은암보험(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주계약은 사망을 보장하며, 43종 선택특약으로 암 진단비와 주요 치료비, 상급종합병원 치료·입원비 등을 폭넓게 보장한다. 모바일 앱 ‘로그(LOG)’ 기반 건강등급에 따라 보험료를 최대 10% 할인받을 수 있고, 간편심사형은 무사고 시 유리한 조건으로 전환할 수 있다. 만 15세부터 8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최대 종신까지 보장한다.

◆흥국생명, 어르신 대상 ‘체험형’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진행
흥국생명은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고령층을 대상으로 악성앱 설치 유도형 사기에 초점을 맞춘 ‘체험형’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교육은 2회에 걸쳐 약 160명의 어르신이 참여했으며, 악성앱을 활용한 주요 수법과 실제 피해 사례를 소개한 뒤, 스마트폰으로 보안 앱을 직접 설치하고 알림 설정·사용법을 익히는 실습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위험을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하나카드, 영세 가맹점 매출대금 조기지급 실시
하나카드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200만 영세 가맹점을 대상으로 총 12조원 규모의 매출대금을 매입 당일(D+0일)에 조기 지급하는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기존 D+1일이던 지급 시점이 하루 앞당겨져 자금 회전에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주의 단기 유동성 부담 완화가 기대된다. 하나카드는 또 연 매출 10억원 이하 중소 개인사업자 가운데 선정된 가맹점에서 하나카드를 이용하는 손님에게 2~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해 매출 증대를 돕는 지원책도 병행할 계획이다.

◆다올저축은행, 압류 방지 생계비통장 ‘Fi 생활 안심통장’ 출시
다올저축은행은 채무 연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의 생계비를 보호하기 위한 생계비계좌 상품 ‘Fi(파이) 생활 안심통장’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통장은 정부가 이달부터 시행한 생계비계좌 제도에 따라 월 250만원까지 압류가 불가능해 최소한의 생활비를 지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예치금 50만원 이하는 연 2.5%, 50만원 초과분에는 연 2.0%의 기본금리를 적용하며, 시중은행·증권사 오픈뱅킹에 계좌를 등록하면 0.5%포인트 우대가산으로 최고 연 3.0%(세전) 금리를 제공한다.

◆금융보안원, 금융권 SW 공급망 보안 플랫폼 2월 가동
금융보안원은 지난 1월 30일 ‘금융권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세미나’를 열고, 금융권 전용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플랫폼’을 2월 6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2일 밝혔다. 플랫폼은 금융권 공통 SW 취약점 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SBOM 기반으로 금융회사별 영향 범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취약점 제보자에게 보상을 지급하는 버그바운티 기능도 탑재해 제로데이 취약점 발굴과 패치 지연 구간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새마을금고, 배우 조정석 전속모델 선정
새마을금고는 배우 조정석을 새로운 전속모델로 선정하고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조정석의 친근하고 신뢰도 높은 이미지가 ‘고객 곁의 든든한 파트너’라는 브랜드 정체성과 부합한다고 설명했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년·소상공인 등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상생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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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부
최장주 기자
cjj323@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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