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김승수 기자] SM그룹(회장 우오현)의 건설부문 계열사 삼환기업은 울산광역시 동구에 조성하는 ‘울산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를 2일부터 분양한다고 밝혔다.
삼환기업이 시행, 시공을 맡은 ‘울산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는 동구 방어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9층 2개동 총 197실 규모로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전 실이 전용면적 84㎡로 구성됐다.
해당 단지는 직주근접의 입지와 오는 4월 예정인 준공 직후부터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HD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SK에너지 등 울산지역을 대표하는 주요 기업들로 출퇴근이 용이하고, 문재사거리와 문현로, 꽃바위로, 울산대교 등 광역도로망을 통해 시내로의 이동도 수월하다는 게 삼환기업의 설명이다.
최고 39층 높이로 조성되는 만큼, 일부 실에서는 스카이뷰와 파노라마 오션뷰를 누릴 수 있다. 공급은 ‘선(先)시공 후(後)분양’ 방식으로 이뤄지는데, 현재 공정이 상당 부분 진행돼 준공 시점 즈음에는 고객이 직접 현장에서 내외부와 규모감 등을 확인하고 의사결정 하는 것도 가능하다.
SM그룹 건설부문 관계자는 “최근 울산 부동산 시장의 회복 흐름 속에 출퇴근이 용이한 지역을 중심으로 매수심리도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며 “’울산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는 주요 산업단지와 인접한 여건에 4월부터 바로 입주할 수 있다는 장점 등으로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승수 기자 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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