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김호윤 기자] JW중외제약은 2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7748억원으로 전년 대비 7.7%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5% 증가한 93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실적의 증가는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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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JW중외제약 공 |
JW중외제약의 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은 6366억원으로 전년 5837억원 대비 9.1% 성장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피타바스타틴 기반의 이상지질혈증 복합성분 개량신약인 ‘리바로젯’이 1010억원으로 전년 대비 32.5% 성장했으며 스타틴 단일제인 ‘리바로’를 포함한 ‘리바로 제품군(리바로/리바로젯/리바로브이)’ 매출이 1893억원으로 16.9% 늘었다.
혈우병치료제 ‘헴리브라’는 48.5% 증가한 726억원의 판매실적을 달성했으며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 매출은 22.5% 늘어난 177억원 기록했다. 수액제 부문은 2530억원으로 전년 대비 2.4% 늘어났으며 이 중 고부가가치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 제품군이 6.6% 성장한 841억원 매출 달성했다.
다만 일반의약품 부문은 4.5% 줄어든 493억원 의 매출을 기록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오리지널 전문의약품 중심의 포트폴리오가 매출 성장과 함께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며 “제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윤 기자 khy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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