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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6년 하천사업 관계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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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2-03 08:16:44   폰트크기 변경      
“품질·속도·청렴… 하천사업 현장관리 강화”

경북도, 2026년 하천사업 관계자 간담회 개최 / 사진 : 경북도청 제공

[대한경제=류효환 기자]  경북도는 1월 30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대회의실에서 ‘2026년 도 시행 하천사업 관계자 소통 간담회’ 를 열고 하천사업 품질 제고와 신속한 사업 추진, 청렴한 건설 문화 정착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 및 시군 관계 공무원과 현장대리인, 책임건설사업관리기술인 등 하천사업 현장 실무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기후위기 심화로 중요성이 커진 하천 치수 기능 강화를 위해 하천재해예방사업과 2023년 호우 피해 재해복구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사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2026년 사업 공정 추진 현황을 점검하며 예산의 신속 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수기 이전 주요 구조물 공사 완료를 위한 공정 관리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어 스마트 건설기술 도입으로 공기를 단축하고 예산을 절감한 사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 시공 사례 등 우수사례가 공유됐다. 경북도는 이를 도내 전 하천 현장에 확산해 경북형 하천 관리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설계와 다른 임의 시공, 품질·안전관리 미흡 등 주요 감사 지적 사례를 공유하며 부실 공사 예방과 현장 관리 역량 강화를 강조했다. 아울러 갑질 근절과 투명한 의사결정 체계 구축 등 청렴도 향상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김명종 경상북도 수자원관리과장은 “하천사업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핵심 기반사업”이라며 “현장 애로사항은 적극 지원하되, 안전과 청렴에는 원칙 중심의 관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류효환 기자 ryuhh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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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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