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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워시 쇼크’ 하루 만에 극복…매수 사이드카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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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2-03 10:08:22   폰트크기 변경      

코스피가 상승 출발하며 5000선을 하루 만에 재탈환한 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대한경제=김동섭 기자] 유가증권시장이 전날 급락 충격에서 벗어나 반등하면서 매수 사이드카(프로그램매매 매수호가 효력정지)가 작동됐다.


한국거래소는 3일 오전 9시26분 코스피시장에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전날 대비 코스피200 선물(최근월물)이 5% 이상 상승 후 1분간 지속돼서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은 지난해 4월10일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가격이 기준가 대비 5% 이상 상승한 상태가 1분간 이어질 경우 작동한다. 발동 당시 코스피200선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05% 급등한 759.15를 기록했다. 사이드카 발동 시 5분간 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이 정지된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65.14포인트(3.34%) 상승한 5114.81로 개장했다. 코스닥지수는 37.85포인트(3.42%) 오른 1135.94로 출발했다.


앞서 전 거래일에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바 있다. 차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으로 매파 성향의 케빈 워시 전 이사가 낙점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는 악재로 작용했다.


김동섭 기자 subt7254@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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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섭 기자
subt7254@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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