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롯데건설, 7000억 규모 자본성 자금 확충..."재무안전성 강화"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6-02-03 15:54:03   폰트크기 변경      

롯데건설 제공.

[대한경제=김승수 기자] 롯데건설이 대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과 유동성 강화에 속도를 낸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12월 29일 1차로 35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 데 이어, 지난달 29일 2차로 동일한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추가 발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두 차례 발행으로 총 7000억원의 자본성 자금을 확보하게 된다.

이번 발행을 통해 부채비율과 재무지표는 더욱 개선될 것이란 게 롯데건설의 설명이다. 롯데건설의 자본 총액은 기존 2조 8000억원에서 3조 5000억원 수준으로 확대되며, 이에 따라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지난 3분기 기준 214%에서 170%대로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또한 롯데건설은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제외하고도 1월 금융기관 대출 및 1년 6개월 물 기업어음(CP) 등을 통해 약 6000억원의 자금을 추가로 조달해 1조원 이상의 예금을 확보하게 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안정된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성수4지구 등 우수 사업장에 사업 역량을 집중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김승수 기자 soo@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경제부
김승수 기자
soo@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