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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인공지능 ‘HAI-MATE’ 도입..."더 빠르고 정확한 행정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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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2-03 16:45:12   폰트크기 변경      
정명근 시장 “AI 행정비서 도입으로 행정 전반 업무 혁신 실현"

화성시청 전경 / 사진 : 화성시 제공


반복적·단순 업무 최소화, 기획·정책 중심 핵심 업무 등 집중…"빠른 행정 처리" 가능


[대한경제=박범천 기자]화성특례시가 전 직원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행정비서 ‘HAI-MATE(가칭)’를 도입해 이달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3일 시는 이번 AI 업무비서 도입으로 인해 반복적·단순 업무 최소화와 기획·정책 중심 핵심 업무, 시민 서비스 등에 집중이 가능한 근무 환경이 조성돼 행정 처리 속도와 정확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HAI-MATE’는 기존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던 자료 조사와 정리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문서 초안 작성 및 검토 지원, 회의자료·보고서 요약, 정책·행정 자료 검색, 멀티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비교 분석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방대한 행정 데이터의 신속한 분석·정리가 가능해 정책 검토 과정의 객관성과 완성도를 높이고, 의사결정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보다 빠르게 도출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부서별 업무 특성에 맞는 인공지능 활용이 가능해 민원 대응, 내부 보고, 기획안 작성 등 행정 전반에서 실질적인 업무 경감 효과도 있을 전망이다.

시는 이번 인공지능 행정비서 도입을 바탕으로 디지털 기반 행정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한편,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시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를 철저히 관리해 안정적이고 책임 있는 인공지능(AI) 행정 환경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명근 시장은 “AI 행정비서 도입은 공무원이 보다 중요한 판단과 기획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도구”라며 “행정 전반의 업무방식 혁신을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더 빠르고 정확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화성=박범천 기자 pbc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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