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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 대학 브리핑 모음(2월4일)] 동서대, ‘2025 일학습병행사업 성과공유회’ 성료… 지역 인재 양성 허브로 도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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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2-04 09:11:59   폰트크기 변경      

◆ 동서대, ‘2025 일학습병행사업 성과공유회’ 성료… 지역 인재 양성 허브로 도약

‘32개 기업·53명 학생 참여, 산학협력 통한 지역 실업 문제 해결 기여’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는 지난 2일 부산 파크하얏트에서 ‘2025년도 일학습병행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단체기념 촬영을 했다. / 사진 : 동서대학교 제공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는 지난 2일 부산 파크하얏트에서 ‘2025년도 일학습병행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지난 한 해 동안의 산학협력 성과를 발표하며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학생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일학습병행제’는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학생들에게 현장 중심의 교육훈련을 제공하는 맞춤형 교육 모델이다.


동서대는 현재 ‘4년제대 재학형’과 ‘첨단산업아카데미’ 등 두 개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인재 양성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참여 기업 관계자와 교직원, 학생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동서대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32개 기업에서 53명의 재학생이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양질의 현장 교육 기회를 제공한 9개 기업(△㈜코렌스 △㈜삼우이머션 △㈜유니원트레이딩 △㈜포유커뮤니케이션즈 △윈덤그랜드 부산 △케이에스비세일㈜ △㈜이지지오 △㈜KTE △동아기획)에 감사패를 전달하며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우수 참가 학생들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영예의 대상(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상)은 ㈜코렌스에서 실무를 익힌 이정빈 학생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지역본부장상)은 ㈜삼우이머션의 배정아, 박재현 학생에게 돌아갔다.

정도운 동서대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장은 “청년들의 지역 이탈이 가속화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동서대는 특성화 교육과 창의적 취업동아리, NCS 기반 교육을 통해 첨단 분야 인재를 꾸준히 양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일학습병행 사업을 확산시키고, 새로운 교육 모델 창출로 제도의 질적 고도화를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동서대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도 지역 산업계와의 밀착형 협력을 강화해 청년 실업 문제 해결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 동의대학교 총동문회, 2026년도 이사회 개최

‘기획·장학·여성·청년·해외·홍보·체육 분과위원회 구성’


동의대학교 총동문회(회장 강병령)는 지난달 27일 수영구 반상한정식에서 2026년도 이사회를 개최했다. / 사진 : 동의대학교 제공


동의대학교 총동문회(회장 강병령)는 지난달 27일 수영구 반상한정식에서 2026년도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3일 전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강병령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동의대 대외협력원 김치용 원장, 전숭종 부원장 등 2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의대 총동문회는 이날 이사회에서 조직 및 재정 안정과 사회공헌 및 브랜드 가치 제고의 중장기 운영 비전을 공유하고 기획, 장학, 여성, 청년, 해외, 홍보, 체육 등 실무 중심의 분과위원회를 구성했다.

강병령 동의대 총동문회장은 “총동문회의 활성화를 위해 산행대회, 문화행사, 골프대회,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동문 간 소통과 결속을 강화하고 특히 젊은 세대들의 참여를 확대하겠다”라며 “대학과의 동반 성장 모델을 구축해 모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신라대 ESG 경영연구소, 글로벌 산업체 재직자 산학교육 프로그램에서 ESG경영 특강 열어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ESG 경영연구소가 ‘RISE 참여기업·학생 글로벌 산업체 재직자 산학교육 프로그램’에서 ESG 경영에 관한 특강을 진행했다. / 사진 : 신라대학교 제공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ESG 경영연구소가 ‘RISE 참여기업·학생 글로벌 산업체 재직자 산학교육 프로그램’에서 ESG 경영에 관한 특강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신라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대 등 부산지역 4개 대학의 RISE 사업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RISE 참여기업·학생 글로벌 산업체 재직자 산학교육 프로그램’에 신라대 ESG경영연구소 김성근 소장이 ESG 경영 특강의 강연자로 강단에 올랐다.

이날 인도네시아 중소기업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ESG경영의 이해 △ESG경영 핫이슈 △중소기업 ESG경영의 필요성 △ESG시민운동의 필요성과 이해 △인도네시아 ESG경영 현황 △ESG관련 Key Word 해설 등 참여자들의 이해를 돕고 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한 내용으로 특강을 이어갔다.

신라대 ESG경영연구소 김성근 소장은 "ESG경영의 중요성은 세계적으로 강조되는 만큼 실천을 위한 노력은 기업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에 참석한 인도네시아 중소기업 중간관리자들이 자국으로 돌아가 인도네시아 전 국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라대 ESG경영연구소는 중소기업 ESG경영 특강, 공공기관 ESG경영 특강, 청소년 ESG경영 프로그램(ESG척척박사), 대학생을 위한 ESG경영 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 신라대 반려동물학과, 부산광역시 정신재활시설과 업무협약 체결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반려동물학과가 부산광역시 정신재활시설과 동물매개치료 기반 반려동물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신라대 동물매개지원 거점센터 손창균 연구원, 배일권 센터장, 부산광역시 정신재활시설 이은자 시설장, 이서정 사무국장, 박선영 재활활동요원). / 사진 : 신라대학교 제공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반려동물학과가 부산광역시 정신재활시설과 동물매개치료 기반 반려동물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신라대학교 I-URP 사업단 회의실에서 동물매개지원 거점센터 배일권 센터장(반려동물학과 교수)과 부산광역시 정신재활시설 이은자 시설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동물매개서비스(Animal-Assisted Services, AAS)를 활용한 정신건강 증진 및 재활 지원을 목적으로 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치료·재활·정서지원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및 운영을 도모하고, 대학의 연구·교육 자원과 복지 현장의 실천 역량을 결합한 지역사회 기반 동물매개서비스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치료견 팀 운영, 집단상담 프로그램, 정서안정 지원 활동 등을 단계적으로 확대함으로써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자의 삶의 질 향상과 회복 탄력성 증진에 힘쓸 예정이다.

신라대 반려동물학과는 2026학년도부터 반려동물학부로 개편되어, 동물보건전공과 동물행동·매개치료 전공을 중심으로 교육 및 연구 역량을 대폭 강화할 예정으로, 이번 협약은 동물매개치료 전문 인력의 현장 파견뿐 아니라 전공 학생들을 위한 현장실습 및 인턴십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실습 기반 전문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신라대학교 반려동물학부 류재두 학부장은 “이번 협약은 동물매개서비스의 학문적 연구 성과가 지역 정신건강 현장으로 확장되는 중요한 사례”라며 “대학과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포용적 복지문화 조성과 지속가능한 사회서비스 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자들의 재활·치료·정서지원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치료견 전문팀 양성, 지역주민 대상 정서 회복 프로그램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이번 협약이 부산 지역 정신건강 서비스 체계의 고도화와 동물매개서비스 기반 공공복지 모델 확산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경남정보대, 중·고등학생 대상 ‘탄소중립 현장체험 프로그램’ 성료

‘미래 에너지 인재 양성 위한 지역 연계 프로그램 확대’


경남정보대학교는 최근 부산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에너지신산업과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현장체험 프로그램 ‘Energy Up! KIT 에너지, 밖으로 나오다: 현장에서 느끼는 탄소중립의 시작’을 운영했다. / 사진 : 경남정보대학교 제공


경남정보대학교는 최근 부산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에너지신산업과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현장체험 프로그램 ‘Energy Up! KIT 에너지, 밖으로 나오다: 현장에서 느끼는 탄소중립의 시작’을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에너지신산업과 탄소중립 개념을 현장 중심으로 소개하고, 미래 에너지 산업에 대한 조기 인식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경남정보대학교를 방문해 화공에너지공학과와 에너지신산업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소개를 듣고 관련 교육시설을 탐방했다. 이후 부산환경공단 해운대사업단과 부산환경체험교육관을 견학하며 환경·에너지 산업이 실제 현장에서 구현되는 과정을 체험했다.

특히 자원순환과 환경관리, 탄소중립 실천 사례를 직접 살펴보는 체험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에너지신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김봉수 에너지신산업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현장에서 에너지와 환경 문제를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형 교육을 통해 미래 에너지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남정보대 – 부산광역시청소년종합지원센터 7개 기관과 업무협약

‘위기 청소년 안정화 및 재직자 AI교육으로 지역사회 연계 교육 협력 강화’


경남정보대학교는 최근 부산광역시청소년종합지원센터 및 산하 7개 기관과 청소년 지원과 지역사회 연계 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 : 경남정보대학교 제공


경남정보대학교는 최근 부산광역시청소년종합지원센터 및 산하 7개 기관과 청소년 지원과 지역사회 연계 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광역시청소년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학교폭력예방회복조정센터, 일시청소년쉼터, 남자단기청소년쉼터, 청소년자립지원관, 청소년성문화센터, 성매매피해 아동·청소년 지원센터 등 청소년 통합 지원 기관들과 함께 진행됐다.

해당 기관들은 학교폭력 피해 학생과 위기 청소년, 자립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이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회복을 거쳐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청소년 대상 교육·상담·체험 프로그램 공동 운영 △위기 청소년 안정화를 위한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 개발 △성인학습자 및 공공기관 재직자 대상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협약 체결 당일에는 기관 재직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AI 실무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공공기관 재직자의 AI 이해도와 실무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 적용 중심 내용으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경남정보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 이성욱 단장은 “대학의 교육 전문성을 현장과 연결해 청소년의 회복 단계와 성장 속도를 고려한 안정화 중심 교육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인제대, 인성 기반 커뮤니케이션에 AI 접목… 동계 역량강화 캠프 운영

성숙한 인성과 소통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 “AI는 도구, 인성이 핵심”


인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거제에서 진행한 ‘동계 재학생 역량강화 캠프’에 참여한 재학생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인제대학교 제공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2일 ~ 3일까지 이틀간 거제에서 재학생들의 소통 및 직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역량강화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청년들에게 필수적인 ‘성숙한 인성’과 ‘건강한 대인관계 소통법’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한 프레젠테이션 콘텐츠 제작 실습을 병행해 실무 역량까지 동시에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과 인성 교육, 생성형 AI 트렌드 이해, AI 기반 프레젠테이션 제작 및 발표 실습 등으로 이어졌다.


학생들은 AI를 활용해 발표 자료를 만드는 과정에서 자신의 논리를 구조화하는 법을 익히는 한편, 팀 프로젝트를 통해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조율하는 실질적인 소통 경험을 쌓았다.

최용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기술 중심의 역량만으로는 복잡한 현대 조직 사회에 적응하기 어렵다”며 “이번 캠프는 AI 활용 능력과 인성 기반의 소통 역량을 결합해 취업 현장에서 바로 통하는 실전 경쟁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인성 중심의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향후 정부의 청년 고용 정책과 연계해,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바른 인성과 탄탄한 직무 역량을 고루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 인제대, 미국 거점‘글로벌 현장캠퍼스’구축… 반도체·모빌리티 영토 확장

‘베일러대·OSU와 잇달아 협약 체결, 글로벌 몰입형 교육 및 공동 연구 가속도’


인제대 송한정 교수(왼쪽)가 미국 베일러 대학교를 방문해 글로벌 현장캠퍼스 구축 및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뒤 관계자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인제대학교 제공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가 미국 명문 사립대인 베일러 대학교(Baylor University) 및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OSU)와 잇달아 손을 잡고, 세계적 수준의 ‘글로벌 현장캠퍼스’ 구축에 나섰다.

이번 행보는 인제대 글로컬대학사업의 핵심인 미래모빌리티(반도체 포함) 분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미국 현지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실무형 인재 육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베일러대와 반도체 인턴십… 실무 역량 극대화

인제대 송한정(나노융합공학부)·김성권(차세대AI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 교수팀은 지난달 19일 ~ 27일까지 텍사스주 베일러 대학교를 방문해 국제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하계·동계 방학 중 반도체 인턴십 운영, 공동 연구 프로그램 실행에 합의했다.


특히 인제대 학생들은 2026년 하계 방학부터 베일러대의 우수한 연구 시설에서 선진 반도체 설계 및 공정 기술을 직접 체득하는 ‘글로벌 몰입형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송한정 교수는 “세계적인 연구진과의 소통을 통해 학생들이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OSU와 모빌리티 열관리 협력… 교육 모델 고도화

이어 지난달 28일 김흥섭 미래모빌리티센터장(대학원장)과 박현진 기계·전기차공학과 교수팀은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OSU)를 방문해 수석부총장 Jeanette Mendez와 글로벌 현장캠퍼스 구축 MOU를 체결했다.


인제대 김흥섭 미래모빌리티센터장(오른쪽 세 번째)이 미국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OSU)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미래 모빌리티 분야 글로벌 현장캠퍼스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 : 인제대학교 제공


양측은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인 열관리 시스템(Thermal Management) 분야의 기초 교육 과정을 공동 구성하기로 했다.


인제대 학생들이 OSU의 실험 인프라를 활용해 이론과 실험을 현장에서 경험하고, 이를 국내 교과과정과 연계하는 ‘해외-국내 연속형 교육 구조’를 확립할 계획이다.


또한 OSU의 학생 참여형 설계 프로젝트(FSAE) 사례를 참고해 캡톤디자인 등 협력 모델을 고도화하기로 했다.

UTSA·UTA 등 미국 전역으로 협력 네트워크 확산

인제대 방문단은 이번 일정 중 마지막으로 텍사스 알링턴 대학교(UTA)와 텍사스 대학교 샌안토니오(UTSA)도 잇달아 방문해 협력의 폭을 넓혔다.


UTSA와는 우주 모빌리티 분야의 사이버-물리(Cyber-Physical) 테스트 활용 방안 및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며, 미래 산업 전반에 걸친 글로벌 네트워크를 공고히 했다.

김흥섭 미래모빌리티센터장은 “미국 유수 대학들과의 릴레이 협약은 글로컬대학사업이 지향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의 출발점”이라며 “해외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이 핵심 역량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국제 교육 협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 국립창원대 일자리플러스센터, 고용노동부 공모전 수상 통해 성과 입증!


국립창원대 COSS 취업전략센터 /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전경. / 사진 : 국립창원대학교 제공


국립창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25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수기공모전’에서 재학생이 청년 부문 우수상을 수상해 대학의 진로·취업 지원 체계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통해 진로를 설정하거나 취업에 성공한 사례를 발굴·확산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추연준 학생은 <스펙이 아니라 ‘나’를 찾게 해준 진짜 취업 준비>를 주제로, 취업 준비 과정에서 느꼈던 막막함을 국립창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극복하고, 자신의 강점과 진로 방향을 구체화해 나간 과정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추연준 학생은 수기에서 “전문 상담사와의 1:1 진로 상담을 시작으로 취업 동아리, 현직자 멘토링, 자기소개서 및 면접 지원까지 이어진 체계적인 지원이 큰 힘이 됐다”며 “많은 학우들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자신만의 취업 전략을 세우는 계기를 얻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립창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지원사업으로 운영되며, 재학생은 물론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도 진로 탐색, 취업 상담, 일자리 매칭 등 종합적인 고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립창원대 박상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대학의 진로·취업 지원 체계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발맞춰 학생과 지역 청년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상국립대학교, ‘유학생 전용 연구·취업박람회’ 첫 개최

‘한국승강기안전공단·한국재료연구원(KIMS) 등 11개 기업·연구소 참여’


경상국립대학교(GNU) 국제처는 2월 4일 가좌캠퍼스 GNU 컨벤션센터에서 ‘유학생 전용 연구·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 사진 : 경상국립대학교 제공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오는 4일 가좌캠퍼스 GNU 컨벤션센터에서 경남 라이즈(RISE) 사업의 일환으로 ‘유학생 전용 연구·취업박람회(International Student R&E(Research & Employment) Fair)’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만을 위한 행사로 경남지역 대학 유학생은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유학생 전용 연구·취업박람회에는 경남 소재 기업 가운데 외국인 유학생 채용을 희망하는 11개 기업이 참여하여, 유학생을 대상으로 비자 특강, 취업 선배 특강을 비롯해 기업 상담부스를 운영하여 채용 상담을 진행하는 등 경남지역 취업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취업박람회에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재료연구원(KIMS), SBI코스머니, 대명화성(주), ㈜덕원밸브, 동이공업(주), 삼덕통상(주), ㈜세원이엔티, ㈜진성정밀, 하이에어코리아(주), ㈜한국카본 등 11개 기업·연구소가 참여한다.

경상국립대학교는 경남지역 유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지역 정주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K-뷰티, 이미지메이킹, 퍼스널컬러 진단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경상국립대학교는 경남을 대표하는 국가거점국립대학으로서 유학생 실태를 조사하고 이를 기반으로 정주여건과 생활 환경 개선, 취업연계 및 일자리 지원 등 실질적 정주에 필요한 것들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경상국립대학교 석박사과정 고급 인력들은 연구논문 18건을 발표한다(포스터 발표 13건, 구두 발표 5건). 이는 유학생들의 강점을 알려 대학원을 졸업하고 경남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외국인 유학생 정책은 유학생을 지역에 정주시켜 산업인력으로 양성하는 것으로 강화되고 있다. 이런 관점에서 이번 경상국립대학교의 유학생 전용 연구·취업박람회는 유학생의 유학생활 성공을 위해 학업-취업-정주의 단계별 지원 기반 구축에 큰 의미가 있다.

한편 경상국립대학교는 유학생 전용 연구·취업박람회 개최와 연계하여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유학생들이 직접 기업을 탐방할 수 있는 기업탐방을 2월 중에 마련할 계획이다.

권진회 총장은 “이번 유학생 전용 연구·취업박람회를 개최하여 실제적으로 유학생 정주를 지원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학생 지원 정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ㆍ경남=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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