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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브리핑 모음(2월4일)] 부산도시공사, ‘2026년 연간 공공구매계획’수립 지역업체 구매액 2배로 키운다... 올해 980억 원 투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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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2-04 09:12:15   폰트크기 변경      

‘◆ 부산도시공사, ‘2026년 연간 공공구매계획’수립 지역업체 구매액 2배로 키운다... 올해 980억 원 투입

‘지역업체 예상구매액 980억... 전년 구매실적 대비 2배 이상 확대’


부산도시공사 사옥 전경. / 사진 : 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는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고 ESG경영을 선도하기 위해‘2026년 연간 공공구매계획’을 수립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획에 따르면 공사의 올해 총 구매 예정액은 약 1250억 원 규모다.


공사는 이 중 77%에 달하는 약 960억 원을 중소기업 제품으로 구매할 예정이다.


이는 법정 의무 구매율인 50%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중소기업과의 상생에 무게를 둔 공사의 의지가 반영됐다.

특히 주목할 점은 부산 지역업체에 연간 총 구매액의 78%인 약 980억 원을 배정했다는 점이다. 이는 전년도 지역업체 구매액 430억 원 대비 2배 이상 확대한 규모이다.

지역업체 구매 비중은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공공구매 실적평가 항목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지역 대표 공공기관으로서‘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가치로 판단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아울러 △녹색제품 △사회적기업 제품 △중증장애인 생산품 △창업기업 제품 등에 약 25억 원을 별도로 배정하는 등 공사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친환경 가치를 실현하는 등 ESG 경영을 전방위적으로 실천 할 예정이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지역 중소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합심할 것”이라며 “내실 있는 계획 이행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 부산교통공사, 양산선 철도종합시험운행 본격 추진

‘환승역 노포역·양산중앙역 중심...부산·경남 잇는 1시간 생활권 시대’


부산교통공사가 지난 2일 본사 9층 강당에서 ‘도시철도 양산선 철도종합시험운행 사전점검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 사진 : 부산교통공사 제공


부산교통공사(사장 이병진)는 지난 2일 본사 9층 강당에서 ‘도시철도 양산선 철도종합시험운행 사전점검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8월 양산선 적기 개통을 위해 철도종합시험운행 추진단(TF)을 구성한 이후, 올해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시험운행 준비를 진행해왔다.

이날 착수회의에는 부산교통공사와 ㈜우진메트로양산 관계자 57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철도 양산선 사업 전반과 시설물 현황, 사전점검 계획, 향후 일정 등을 공유했다.


공사는 사전점검을 시작으로 시설물 검증 시험과 영업 시운전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운행 안전성을 확보한 뒤 개통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

사전점검은 본격적인 시험운행 전 철도시설과 시험운행 열차의 안전성을 점검하고 시험운행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필수 단계다.


점검 대상은 신설 노선인 노포역~북정역 구간과 부산도시철도 2호선 연장 노선인 양산 종점~양산중앙역 구간의 시설물 전반이다.

사전점검반은 부산교통공사와 ㈜우진메트로양산 소속 토목, 궤도, 전기, 신호, 통신, 기계 등 각 분야 전문가 45명으로 구성됐다.


점검반은 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약 2주간 서류 검토와 현장 점검을 병행하며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양산선은 총 연장 11.43km, 정거장 7개소, 차량기지 1개소 규모로 조성된다.


환승역인 노포역과 양산중앙역을 중심으로 양산과 북부산권, 서부산권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잇는 남부권 광역 교통망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교통공사 이병진 사장은 “철도종합시험운행은 양산선 적기 개통을 좌우하는 핵심 과정”이라며 “양산선 개통으로 부산과 경남을 잇는 광역 출퇴근 1시간 생활권 시대가 본격화되고, 안전하고 편안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부산과 양산을 오가는 시민 이동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부산상공회의소 회장단 전통시장 방문

‘양재생 회장, 경기침체로 어려움 겪고 있는 소상공인 격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양재생)는 3일 부산상의 회장단이 설 명절을 앞두고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초량전통시장을 방문했다. / 사진 : 부산상공회의소 제공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양재생)는 3일 부산상의 회장단이 설 명절을 앞두고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초량전통시장을 방문했다고 알렸다.

이날 방문에는 양재생 회장을 비롯하여 강동석, 신한춘, 박사익, 이오선, 정현민 부회장과 김영득 감사 등 부산상의 회장단이 참석했으며, 동구청 박진석 부구청장이 동행했다.

양재생 회장을 비롯한 부산상의 회장단은 김형승 초량전통시장 상인회장의 안내를 받아 시장 내 주요 점포를 차례로 방문하며 직접 물건을 구매하였고, 상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최근 체감 경기와 경영 여건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양재생 회장은 “지역 전통시장은 오랜 시간 서민경제를 떠받쳐 온 소중한 공간이지만,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온라인 유통망 확대로 어려움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면서 “다행스럽게도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계기로 인근초량전통시장이 점차 활력을 되찾고 있는 것을 확인한 만큼, 지역경제 불황 탈출을 위해서라도 공공기관 및 대기업 이전을 위해 지역경제계가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BNK부산은행, ‘새해엔 새 청약통장으로 갈아타란말(馬)이야’ 이벤트 실시

‘주택청약종합저축 전환 고객에 모바일쿠폰 제공... 정부 정책 적극동참’


‘새해엔 새 청약통장으로 갈아타란말(馬)이야’ 홍보포스터. / 포스터 :  BNK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정부의 주택청약예·부금 전환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주택청약종합저축 전환을 독려하기 위한 ‘새해엔 새 청약통장으로 갈아타란말(馬)이야’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주택청약예금 또는 주택청약부금을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 신규 가입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5000명에게 모바일쿠폰 1만원권을 제공한다. 타 금융기관의 주택청약예·부금 보유 고객도 부산은행으로 전환 가입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공공·민영주택 구분 없이 모든 주택 유형에 청약이 가능한 통장으로, 소득공제등 세제 혜택과 함께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주택청약종합저축 최대 연 3.1%,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 최대 4.5%, 2년이상 기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주택청약예·부금을 종합저축으로 전환할 경우, 기존 납입 금액과 가입기간 그대로 인정된다.

그동안 주택청약예ㆍ부금 가입 고객들은 혜택이 많은 종합저축으로의 전환을 요청해왔으나, 제도적 제약으로 제한돼 있었다. 이후 정부 주도로 제도가 개선돼 지난 2024년 10월부터 전환제도가 허용됐으며, 전환 가능 기간은 1회 연장돼 올해 9월 말까지다.

전환 가입은 모바일뱅킹 앱(App)과 전(全) 영업점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전환 시 이벤트에 자동 참여된다.

부산은행 장인호 개인고객그룹장은 “기존 청약예ㆍ부금을 보유한 고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종합저축의 다양한 장점을 누리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내 집 마련을 돕는 금융 서비스와 고객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 남구 진로교육지원센터, ‘2026 AI 창의융합 미래 메이커 페스타’성료

‘초·중학생 대상으로 AI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 체험형 진로 프로그램 진행’


부산 남구 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안기향)는 지난달 29일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남구 지역 초·중학생 약 433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인공지능(AI) 창의·융합 미래 메이커 페스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사진 : 부산 남구 제공


부산 남구 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안기향)는 지난달 29일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남구 지역 초·중학생 약 433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인공지능(AI) 창의·융합 미래 메이커 페스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이 직접 체험 부스를 선택해 참여하는 체험형 박람회로, 인공지능(AI) 기반 미래 기술을 직접 경험하며 디지털 리터러시와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 자기 주도적 진로 탐색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장에는 △인공지능(AI) 숏츠 제작자 △인공지능(AI) 뮤직&아트 △인공지능(AI) 그림 찾기 △락드론 볼링장 △복싱 로봇 △인공지능(AI) 키링 디자이너 등 다양한 미래 기술 체험 부스가 운영돼, 학생들이 미래 산업과 직업 세계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활동을 통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표현 도구로 활용해 보는 체험이 이뤄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인공지능(AI)으로 직접 영상과 음악을 만들어 보며 미래 직업을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진로를 고민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기향 남구진로교육지원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체험을 통해 미래 기술을 이해하고 진로에 대한 관심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친화도시 부산진구,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등 청년 취업역량 강화 사업 추진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청 전경. / 사진 : 부산 부산진구 제공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오는 3월부터 미취업 청년의 취업 준비 부담을 완화하고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하는‘부산진구 청년 취업역량강화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이며, 어학능력시험, 국가기술자격증, 국가전문자격증,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 총 810여 종의 시험에 대해 응시료 지원이 가능하고 신청은 부산진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18~39세 청년 △주민등록상 최종 전입일부터 신청일까지 부산진구에 1년 이상 거주한 자 △신청일 기준 미취업자 및 미창업자 △2025년 12월 1일 이후 실시한 자격시험 응시자로, 해당 요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부산진구는 이번 응시료 지원사업과 함께 청년 행정인턴 사업을 통해 공공행정 분야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청년마루를 거점으로 한 청년성장프로젝트를 운영해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일경험 연계,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등 청년 취업률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 “청년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다양한 청년 일자리 및 역량 강화 정책을 연계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부산진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지원 간담회 개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 강화 및 2026년 사업추진 방향 공유’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지난 2일 구청 3층 자치협력실에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김삼석) 운영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 사진 : 부산 부산진구 제공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지난 2일 구청 3층 자치협력실에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김삼석) 운영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전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복지사무장 등 총 4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6년 추진 예정인 주요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자살예방교육 지원방침과 관련해 부산진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내 위기 주민 조기 발견과 연계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에 공감했다.

김삼석 회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전을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복지사무장들이 함께해 향후 사업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진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속적인 민관협력과 주민참여를 통해 지역 내 사회보장 균형발전과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부산 동래구, ‘땡겨요’로 공공 배달앱 상생 시동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2일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신한은행과 공공 배달앱 ‘땡겨요’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 : 부산 동래구 제공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2일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신한은행과 공공 배달앱 ‘땡겨요’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시가 지난 2025년 7월, 신한은행과 공공 배달앱 ‘땡겨요’ 운영을 위한 광역 단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동백전을 결제 수단으로 연계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동래구는 부산시 자치구‧군 중 최초로 신한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공공배달앱 ‘땡겨요’는 2%의 낮은 중개수수료와 빠른 정산, 이용 금액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입점 수수료·월 이용료·광고비가 없는 ‘3無(무) 혜택’ 구조로 운영돼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는 공공형 배달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래구는 관내 소상공인의 참여 확대를 위해 ‘땡겨요’ 가맹점 모집과 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현재 가맹점 수 부족으로 인한 소비자 이용 유인 한계를 해소해 앱 이용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또한 동래구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프로모션과 전용 혜택 제공을 위해 관련 예산 확보와 투입을 단계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부산시 차원의 선도적인 협약을 기반으로 동래구가 부산시 자치구‧군 중 최초로 공공 배달앱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만큼 그 의미가 크다”라며 “높은 배달 수수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구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공공 배달앱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신한은행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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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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