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영천9경 안내 포스터 /사진:영천시 제공 |
[대한경제=민향심 기자] 영천시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한 관광 지원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단체 관광과 철도 연계 관광을 축으로 관광 수요를 끌어올리고 지역 상권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사업은 여행업 등록 업체를 대상으로 단체 관광객 유치 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단체 관광은 당일형과 숙박형으로 구분해 지원한다. 당일 관광은 버스 1대당 10만원에서 최대 30만원까지 지급하고 숙박 관광은 1인 1박 기준 2만원에서 3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관광 일정에 지역 관광지 방문과 소비 활동을 포함하도록 설계해 지역 내 소비 확산을 유도한다.
이어 철도를 이용한 관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지원도 함께 진행한다. 철도 연계 관광 지원사업을 통해 교통비와 체험비를 포함해 1인당 최대 5만원을 지원하고 숙박비는 2만원까지 보조한다. 단순 방문을 넘어 체험과 숙박으로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한편 KTX-이음 증편으로 철도 접근성이 개선된 점을 활용해 관광객 유입을 늘리고 관광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지원사업이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될지 주목된다.
민향심 기자 grassmhs@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