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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브리핑 모음(2월5일)] 진주시, ‘중소기업 취업청년 복지지원금 지원사업’ 시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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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2-05 08:35:30   폰트크기 변경      

◆ 진주시, ‘중소기업 취업청년 복지지원금 지원사업’ 시행

‘25일까지 신청…300명 대상 연간 120만 원 지급’


진주시청 전경. / 사진 : 진주시 제공


진주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업체에 재직하는 청년 근로자의 근로의욕 고취와 복지 향상을 위해 ‘중소기업 취업청년 복지지원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진주시에 주소를 두고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 업체에서 주 40시간 이상 근무하는 청년 근로자 가운데 월 과세 급여가 270만 원 이하인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청년 근로자 300명을 대상으로 연간 최대 120만 원을 분기별로 30만 원씩 ‘모바일 진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진주시의 대표적인 청년 복지 지원 정책이다.

사업 신청은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진주시 청년온라인플랫폼’에서 접수하며, 시는 참여자의 월 급여, 직장 근속기간, 진주시 거주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후 3월 말에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단, 선정된 청년 근로자는 3개월마다 이직 여부, 거주지, 근무 기간 등 자격 유지에 필요한 검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

시 관계자는 “중소기업 취업청년 복지지원금 지원사업은 청년에게는 안정적인 삶의 기반을, 중소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제공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진주에서 꿈을 펼치고,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청년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창녕군, 2026년 설 연휴 ‘빈틈없는’ 종합대책 추진

2월 14일부터 5일간 7대 분야 집중 대응, 군민 불편 제로화 총력


창녕군청 전경. / 사진 : 창녕군 제공


창녕군은 귀성객과 군민들이 모두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6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10개 부서 111명으로 구성된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재난 예방부터 민생 경제까지 아우르는 7대 중점 분야에 집중 대응한다.

먼저, 연휴 전후 가스·전기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연휴 기간 24시간 재난상황실 운영으로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한다.


이와 함께 성묘객과 입산객 증가에 대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산불 예방 감시 체계를 강화하고,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대책상황실을 상시 운영한다.

군민들의 생활 편의와 민생 안정을 위해 귀성객 교통편의 대책을 추진하고 명절 물가안정 대책을 통해 서민 경제 부담을 덜 계획이다.


또한 연휴 중 진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는 한편,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를 실시간으로 안내한다.

아울러 소외된 이웃을 위한 위문 활동을 전개해 군민 모두가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성낙인 군수는 “군민의 안전과 생활 불편 사항을 촘촘히 챙겨, 가족 친지와 함께 따뜻하고 편안한 설 명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오는 13일에는 설 연휴 기간 비상근무에 임하는 현업근무자들을 대상으로 격려 방문을 실시해 노고에 대한 감사와 함께 사기 진작에 나선다.

군은 설 연휴 종합안내 책자를 읍·면사무소와 마을 경로당 등에 배부하고 군 대표 누리집(홈페이지)에도 게시하여, 군민들이 의료·교통·쓰레기 수거 일자 등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 하동 청년센터, ‘청년의 시간’에 답하다

‘하동 청년센터, 공휴일 제외 연중무휴 운영 전환’ 

‘청년 생활 패턴 반영…이용 편의성 대폭 강화’


하동청년센터 전경. / 사진 : 하동군 제공


하동군이 청년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하동 청년센터 운영 방식을 전면 개편한다.

군은 오는 2026년 2월부터 하동 청년센터를 공휴일을 제외하고 연중무휴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 하동 청년센터는 일요일과 월요일에 휴관해 직장인 청년이나 주말 이용을 원하는 청년들의 접근에 제약이 있었다. 이에 하동군은 기존 근무 인원의 교차 근무와 무인 운영 방식을 병행하는 운영 체계로 전환해 운영 공백을 해소하고, 보다 많은 청년들이 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개편에 따라 운영시간도 확대된다. 일(월~금)은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 주말(토·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공휴일만 휴무하는 체계로 바뀐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요일에 구애받지 않고 청년센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무인 운영 방식 병행은 하동읍 청년타운 준공에 따라 3월 개관 예정인 하동 비즈니스센터, 1968 하동역 카페와의 연계 운영에 따른 것으로, 군은 순환 근무 체계를 도입해 최소 인력과 예산으로 최대의 운영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청년센터 내부 환경도 개선한다. △ 스토리메이커스 공간 재배치 △ 테이블 칸막이 설치 △ 컴퓨터 추가 설치 등 청년들의 실제 이용 패턴을 반영한 시설 개선을 추진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운영 개편은 청년들의 생활 리듬과 이용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인 변화”라며, “하동 청년센터가 청년들의 일상과 도전을 가까이에서 지원하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하동군보건소, 겨울철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마을 순회 교육

‘의료 취약지역 37개 마을 방문…혈압, 혈당 검사부터 맞춤형 건강 교육까지 지원’


하동군보건소가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마을 순회 교육’을 실시한다. / 사진 : 하동군 제공


하동군보건소가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마을 순회 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전했다.

지난 2일 첫 시작에 나선 교육은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총 37개의 마을회관을 찾아갈 예정이다.

군 보건소는 이번 사업을 위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전문 인력을 읍·면별 의료 취약지역에 파견한다.

전문 인력은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등 기초 건강검사를 실시하고,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한편 심뇌혈관질환 예방법, 건강생활 실천 방법, 겨울철 영양 관리 등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심뇌혈관질환은 평균수명 증가와 노인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로 인해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뇌졸중과 심근경색은 발생 시 신속한 병원 이송이 가장 중요하므로, 평소 응급증상을 충분히 숙지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뇌졸중의 주요 조기 증상으로는 한쪽 팔다리 마비, 갑작스러운 언어장애, 시야장애, 어지럼증, 심한 두통 등이 있으며, 심근경색의 경우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을 비롯해 식은땀, 구토, 현기증, 호흡곤란, 통증의 팔·어깨·턱 부위 확산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군 보건소는 이번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을 통해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마을 주민들에게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군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거창군새마을직장협의회, 주간보호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시작


거창군 새마을직장협의회는 지난 3일 관내 ‘365고운노인주간보호센터’와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유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 사진 : 거창군 제공


거창군 새마을직장협의회는 지난 3일 관내 ‘365고운노인주간보호센터’와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유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센터 이용 어르신들을 위한 정기적인 미용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문 기술을 가진 직장인들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 실질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 대상 정기 미용 서비스 제공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 직후 진행된 첫 봉사활동에서는 새마을직장협의회 소속 미용 기술 보유 회원들이 참여해 어르신 40여 명의 머리를 정성스럽게 다듬었으며, 깔끔하게 변한 모습에 어르신들은 고마움을 전했다.

최두한 직장협의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재능이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이 되는 것을 보니 보람차다”며 “이번 협약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마음까지 보듬는 따뜻한 봉사를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희진 시설장은 “거창군새마을직장협의회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문적인 손길 덕분에 어르신들의 위생 관리는 물론 자존감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26년 거창군 전담여행사 모집, 관광객 유치 활성화 추진!

‘2월 4일부터 20일까지 접수, 투어버스 관광상품 운영 신규 추가’


거창 창포원 전경. / 사진 : 거창군 제공


거창군은 관광객 유치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6년 거창군 전담여행사’를 4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

군은 마케팅과 관광객 모객에 전문성을 갖춘 전담여행사를 선정·운영해 단체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전담여행사는 체류·체험형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를 통한 관광객 유치뿐만 아니라 군의 중점 추진 분야에 부합하는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거창관광 경쟁력 강화에 참여하게 된다.

거창군 전담여행사 모집 대상은 ‘관광진흥법 시행령’ 제2조에 따른 여행업 등록업체로 지역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해당 제출 서류를 갖춰 이메일 또는 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신청 업체의 관광객 유치 실적과 거창군 관광상품을 포함한 사업 계획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총 5개 여행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여행사는 올해 11월까지 전담여행사로 참여하게 된다.


거창 감악산별바람언덕 전경. / 사진 : 거창군 제공


전담여행사에는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비와 관광객 유치실적에 따른 인센티브가 지원되며, 올해는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1박 이상 관광상품의 경우 관광객 유치실적을 2배로 가산해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거창군 전담여행사 운영사업은 ‘2026 거창방문의 해’를 맞이해 ‘투어버스 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이 신규로 포함돼 관광객 이동 편의 증진과 관광 접근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전담여행사 모집은 단순한 관광객 유치에 그치지 않고, 거창만의 체류형·체험형 관광상품을 발굴하고 관광 추세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해야 한다”며 “역량 있는 여행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거창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거창관광의 경쟁력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양산시, 6.25참전유공자 유족에 화랑무공훈장 전수


양산시는 4일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故최철승님의 자녀 최미숙님(북부동 거주)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훈장증과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 사진 : 양산시 제공


양산시는 4일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故최철승님의 자녀 최미숙님(북부동 거주)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훈장증과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국방부와 육군에서는 지난 2019년부터 ‘6.25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을 운영하며 6.25전쟁 당시 전공으로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긴박한 전장 상황으로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한 공로자와 유가족을 찾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故최철승님에게 수여된 훈장은 화랑무공훈장으로 전쟁 당시 부산보급창에서 복무하며 세운 공을 인정받아 훈장 수여가 결정됐지만, 그동안 훈장이 수여되지 못했었다.

무공훈장 전수식에 참석한 자녀 최미숙님은 “지금이라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아버지의 명예를 되찾아주기 위해 애쓰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의 영예를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故 최철승님의 전공을 기리고 늦게나마 유족에게 직접 훈장을 전해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영웅들의 국가를 위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유공자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고성군 대표축제가 전국의 대표축제로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대한민국 로컬 100선정’


지난해 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사 모습. / 사진 : 고성군 제공


고성군(군수 이상근)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지역문화매력 100선 로컬100에 고성군 대표축제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을 발굴해 대내외에 알리는 사업이다.


국민과 지자체 추천 명소 1,000개소를 시작으로 전문가 심사,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200개 후보 선정 후, 국민 투표 및 전문가의 최종 평가를 거쳐 최종 100개소 중 (재)고성문화관광재단이 추진 중인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선정 됐다.

이번 선정으로 금년도와 내년도 2년간 정부SNS, 정책기자단, 인플루언서 등을 활용한 홍보 지원을 받게 되며,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노석철 관광진흥과장은 “고성군민, 고성군, 고성문화관광재단이 힘을 모아 개최하는 고성의 대표축제 공룡엑스포가 대한민국 대표 문화자원으로 채택되어 보람이 있다”라며 “당항포관광지와 공룡엑스포를 함께 발전시켜 국내외 관광객에게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축제의 장소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창원특례시, 상반기 소상공인 융자규모 360억 원으로 확대

1년간 연 2.5% 이자 지원 ··· 2월 6일부터 보증상담 시작


4일 창원시청 접견실에서 BNK경남은행, NH농협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경남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상공인 금융 지원 확대를 위한 상생 협력에 나섰다. / 사진 : 창원특례시 제공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자지원 사업’을 올해 대폭 확대 시행한다.

시는 4일 창원시청 접견실에서 BNK경남은행, NH농협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경남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상공인 금융 지원 확대를 위한 상생 협력에 나섰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종구 BNK경남은행 부행장, 정영철 NH농협은행 창원시지부장, 황원하 하나은행 창원중앙지점장, 이민구 우리은행 경남영업본부장, 이효근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를 위한 뜻을 모았다.

창원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기관과 함께 출연금 30억 원(창원시 15억 원, 은행 15억 원)을 공동으로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360억 원 규모의 융자자금을 조성한다.

이는 작년 상반기 240억 원 대비 120억 원 늘어난 규모로, 참여 은행을 기존 3곳에서 4곳으로 확대해 소상공인의 이용 편의를 높였다.

지원 대상은 경남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를 발급받은 창원시 관내 소상공인으로, 1인당 최대 5천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창원시는 1년간 대출이자 2.5%를 지원하며, 착한가격업소에는 3.0%까지 우대 지원한다. 상환 방식은 1년 만기 일시상환 또는 1년 거치 후 4년 균등분할상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보증상담은 오는 6일부터 경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예약 시스템이나 ‘보증드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보증서 발급 후 BNK경남은행, NH농협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에서 대출을 실행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신용보증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확대 지원이 자금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금융기관, 신용보증재단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경제 회복과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합천군, 군민과 함께 만드는 스마트도시 본격 추진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리빙랩 군민참여단 발대식 개최’


합천군은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리빙랩 군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스마트도시 조성에 나섰다. / 사진 : 합천군 제공


합천군은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리빙랩 군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스마트도시 조성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25년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 및 보급 사업’의 핵심 과정인 리빙랩 운영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군민·전문가·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기반을 공식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리빙랩 군민참여단은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스마트도시 솔루션 도입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참여단은 생활 속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교통·안전·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시범사업 추진 과정과 성과를 함께 점검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리빙랩 운영 취지와 향후 일정에 대한 설명과 함께, 군민참여단의 역할과 참여 방법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특히 일방적인 기술 도입이 아닌, 군민의 의견을 반영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기술’을 구현하겠다는 합천군의 추진 방향이 강조됐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스마트도시는 기술 중심이 아니라 사람 중심이어야 한다”며 “리빙랩 군민참여단을 통해 군민의 일상에서 출발한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구현되는 스마트도시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밀양시, 2월부터 경로당 화재 예방 추진... 시설 보강 본격화

‘현장 중심 대응으로 경로당 화재 위험요소 해소에 총력’


밀양시청 전경. / 사진 : 밀양시 제공


경남 밀양시는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경로당 환경 조성을 위해 2월부터 화재 예방을 중심으로 한 종합적인 안전관리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최근 연이어 발생한 화재 사고로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2월부터 자체 예산을 조기에 투입해 관내 경로당의 전기·가스·난방 시설 등 화재 취약 요소에 대한 선제적인 시설 개선을 시작한다.

특히 이번 대책은 매년 실시하는 정기 점검에서 지적된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실질적인 시설 보강에 중점을 뒀다.


시는 2월부터 누전 차단 기능이 포함된 안전 멀티탭을 경로당에 신속히 보급하고, 노후되거나 외부 충격에 취약한 분전함에 보호 박스를 설치해 전기 설비의 안전성을 강화한다.


이 과정에서 케이워터기술(주) 밀양사업단과 밀양시시설관리공단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장 상태를 확인하고 기술적 지원을 담당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읍면동 자체 점검반 구성 및 현장 교육 △경로당 누전 차단 멀티탭 신속 보급 △전기 점검 부적합 시설 개선 및 분전함 보호 박스 전수 설치 △매년 하반기에 실시하던 정기 점검의 조기 시행 △전문가와 함께하는 중장기 정책 개발 등 5대 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화재 위험 요소를 조기에 발견하고 근본적인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강숙희 노인장애인과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공간인 만큼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2월부터 예산과 행정력을 집중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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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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