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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365일 안전도시’ 구축…현장 중심 중대재해 예방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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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2-05 07:34:22   폰트크기 변경      

예천군, ‘365일 안전도시’ 구축…현장 중심 중대재해 예방 강화 켐페인 / 사진 : 예천군청 제공

[대한경제=류효환 기자]  예천군이 ‘중대재해 없는 도시’를 목표로 현장 중심 안전관리 행정을 강화하며 365일 안전한 도시 구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2024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시행된 이후, 지역 안전 수준은 주민 삶의 질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로 자리 잡고 있다. 예천군은 이에 발맞춰 예방 중심 행정을 통해 중대재해 제로화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예천군 소속근로자 의견 청취를 하고있다.  / 사진 : 예천군청 제공

◆ 현장 중심 위험요인 사전 차단

예천군 중대재해예방팀은 군청 소속 사업장을 대상으로 매년 위험성 평가를 실시해 잠재적 유해·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개선하고 있다.

또한 전문기관과 협력해 월 2회 안전점검과 월 1회 보건점검을 병행하며, 작업환경 전반을 상시 관리하고 있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문제는 즉시 개선 조치로 이어져 현장 안전 수준 향상에 실질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


중대재해예방 산업안전보건교육 / 사진 : 예천군청 제공

◆ 근로자 중심 안전문화 정착

예천군은 제도적 관리뿐 아니라 근로자의 안전의식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

군청 소속 근로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작업 유형별 맞춤형 교육과 실제 사례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해 스스로 위험을 인식하고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안전을 일회성 교육이 아닌 일상적 실천 문화로 정착시키는 데 힘쓰고 있다.


중대재해 등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훈련 점검 / 사진 : 예천군청 제공

◆ 유관기관 협력 통한 지역 안전문화 확산

예천군은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안동지청, 대한산업안전협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매년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군민을 대상으로 한 캠페인을 통해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전반에 안전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민·관 협력 체계는 ‘함께 만드는 안전 예천’의 기반으로 평가받고 있다.


예천군 소속사업장 정기안전점검 실시 / 사진 : 예천군청 제공

◆ ‘안전보건지킴이’ 운영으로 관리 사각지대 해소

예천군은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안전보건지킴이’를 위촉·운영하고 있다.

안전보건지킴이는 50억 원 미만 발주 공사 현장과 50인 미만 민간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중소규모 사업장에서도 체계적인 중대재해 예방이 이뤄지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문 인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개선을 유도함으로써 예방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용문사 문화재화재 등 비상대응훈련 / 사진 : 예천군청 제공

◆ 군 소속 사업장 중대재해 ‘제로’ 유지

이 같은 예방 중심 행정의 성과로 예천군은 군청 소속 사업장 내 중대재해 발생 ‘0건’을 지속 유지하고 있다.

이는 현장 점검, 교육, 유관기관 협업을 꾸준히 이어온 결과로 평가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안전은 행정의 기본이자 군민의 삶과 직결된 가치”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안전행정을 통해 365일 군민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중대재해 제로 도시 예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류효환 기자 ryuhh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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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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