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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美·유럽 공략으로 고성장…목표가 6%↑-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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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2-05 09:32:06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김관주 기자] NH투자증권은 5일 에이피알의 목표주가를 기존 33만원에서 35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미국 등 오프라인 침투가 강화되는 가운데 유럽 이커머스 도약으로 고성장세를 이룰 것이라고 봐서다.


이날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매출 및 이익 추정치를 9% 상향 조정한 데 기인"이라며 "2025년 매출 80%가 해외인 글로벌 기업이다. 오는 3월 유럽 아마존 본격화, 하반기 미국 오프라인 채널 입점 확대로 이제 분기별 미국 매출 2000억원, 기타(기업 간 거래·B2B) 매출 1000억원 이상은 충분히 달성 가능한 체력이다"며 목표가를 올린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현 주가(지난 4일 종가 26만4000원)는 2026년 주가수익비율(PER) 23배로 47% 전년 동기 대비의 영업이익 성장 여력을 감안할 때 매력적인 매수 구간"이라며 "톱픽 관점을 유지"라고 덧붙였다.


앞서 에이피알은 전날 공시를 통해 호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5476억원, 영업이익은 1301억원으로 1년 전 보다 각각 124%, 22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약 15% 웃돌았다.



김관주 기자 p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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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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