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김호윤 기자] 반려동물 구강 건강 전문 브랜드 덴탈바이오가 올해를 동물병원 유통 채널 확장의 원년으로 삼고 전국 주요 동물병원 입점을 본격화한다.
삼천당제약은 강아지·고양이 구강 유산균 ‘덴탈바이오’가 대형 동물병원 체인 및 주요 거점 병원을 중심으로 입점을 확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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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삼천당제약 제공 |
이번 병원 채널 확장은 단순한 유통망 확대를 넘어 임상 현장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한다. 첫 단추는 지난 2025년 ‘메가주(Mega Zoo)’ 박람회에서 성공적인 협업을 선보였던 인천SKY동물메디컬센터다. 당시 현장에서 진행한 수의사 합동 구강검진 이벤트가 보호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제품의 전문성을 입증한 바 있다.
덴탈바이오는 이를 기점으로 SKY동물메디컬그룹 주요 지점 입점을 시작하며, 향후 전국 체인망으로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최고 수준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VIP동물의료센터에도 입점하여, 프리미엄 구강 케어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덴탈바이오는 일본 교리츠제약의 제품을 삼천당제약이 독점 수입·유통하는 제품으로 구강 내 미생물 균형을 조절해 치석 형성 억제와 구취 완화를 돕는 과학 기반 솔루션이다.
내부 집계에 따르면 론칭 초기인 7월 대비 12월 판매 수량이 약 249%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특히 인위적인 성분이 아닌 유산균을 통한 구강 환경 개선 효과가 보호자들 사이에서 ‘실제 체감되는 변화’로 입소문을 타며 재구매율이 급증하고 있다.
덴탈바이오는 올해도 인천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와의 파트너십을 이어갈 예정이다. 메가주를 포함한 주요 펫 박람회에서 수의사가 직접 참여하는 구강검진 및 상담 이벤트를 지속 운영해 보호자들에게 올바른 구강 관리 정보를 전달하고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삼천당제약 관계자는 “올해 동물병원 입점 확대는 덴탈바이오가 반려동물 구강 케어의 ‘골드 스탠다드’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수의사분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임상 현장에서 신뢰받는 브랜드로서 반려동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윤 기자 khy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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