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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보완 방안 다음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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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2-05 14:56:55   폰트크기 변경      

정부가 다주택자 중과 유예 종료를 예고한 가운데 관련 보완책을 다음주 발표한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5일 소셜미디어 X(엑스)에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를 종료하되 임대 중인 주택 등 국민의 불편은 최소화할 보완 방안을 다음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투자 대상이 아닌 거주 중심의 주택 시장을 확고히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구 부총리는 또 “며칠 새 서울 부동산 매물이 늘고 있다”며 “반가운 소식”이라고 언급했다.

정부는 오는 5월 9일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조치를 종료하기로 했다. 다만, 5월 9일까지 계약을 완료한 조정대상지역 거래는 3∼6개월까지 잔금ㆍ등기를 위한 기간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노태영 기자 f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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