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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동대문구 소재 서울시립대 국제학사 전경. / 사진=건축도시정책정보센터 |
[대한경제=전동훈 기자] 서울시가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학교의 기숙사 수용률 개선을 위해 국제학사 증축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이달 말 설계사 선정을 위한 절차가 본격화한다.
5일 관련 기관에 따르면 서울시는 최근 설계비 15억원 규모의 ‘서울시립대학교 국제학사 증축 설계공모’를 사전공고했다.
시는 이달 23일 본공모를 공고하고 4월15일 참가등록을 마감한다. 이후 5월1일까지 작품을 접수받아 1ㆍ2차 심사를 거쳐 같은 달 28일 당선작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심사위원회는 김소라(서울시립대), 김현준(강원대), 박정환(심플렉스건축), 신창훈(운생동건축), 임진우(정림건축), 조용준(씨에이조경기술), 황종호(바탕건축) 등 7명으로 꾸려졌다.
서울시립대의 2023년 기준 기숙사 수용률은 약 11.4%로, 전국 평균(23.5%)을 크게 밑돈다. 국공립대 평균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국제학사 증축은 연면적 약 6627㎡, 108실(모듈) 규모로 기존 국제학사와 연계해 추진된다. 총 사업비는 약 448억원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수용 인원은 기존보다 319명 늘어난 총 1489명으로 확대된다. 시는 2027년 9월 착공해 2029년 9월 준공한다는 목표다.
전동훈 기자 j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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