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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택시 기본운임 4500으로 조정 20일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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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2-05 16:01:34   폰트크기 변경      

영천시청 전경 / 사진:민향심 기자


[대한경제=민향심 기자] 영천시는 오는  20일 자정부터 택시 기본운임을 기존 4000에서 4500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은 2025년 경상북도 택시 운임·요율 기준 개편에 따른 조치로 기본요금과 거리·시간 운임이 함께 변경된다.

중형택시 기본운임은 기존 2km 4000에서 1.7km 4500으로 바뀌며 기본거리는 0.3km 줄고 요금은 500 인상됐다. 거리운임은 131m당 100에서 128m당 100으로 조정됐고 시간운임은 시속 15km 이하 주행 시 31초당 100에서 30초당 100으로 단축됐다.

한편 심야할증과 시계외할증은 각각 20 유지된다. 복합할증률도 62로 기존 수준을 유지한다. 할증 구간 거리 역시 일부 조정돼 심야와 시계외할증은 81m당 120에서 79m당 120으로 변경되고 복합할증도 81m당 100에서 79m당 100으로 줄었다.

앞서 지난해 12월 택시업계와 간담회를 열고 운임 조정 필요성을 논의한 뒤 물가대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시행을 확정한 바 있으며, 행정당국은 운임 조정 초기 혼선을 줄이기 위해 차량 내 운임 조견표를 비치하고 누리집 안내와 홍보물 배포를 병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유가 상승과 인건비 부담으로 운임 조정이 불가피했다”며 “친절 교육과 서비스 점검을 강화해 이용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민향심 기자 grassm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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