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 소백산마라톤, 4월 5일 개최… 벚꽃길 따라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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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 소백산마라톤, 4월 5일 개최… 벚꽃길 따라 달린다 / 사진 : 영주시청 제공 |
경북 영주시는 오는 4월 5일 ‘2026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소백산 자락과 소수서원 일원을 잇는 코스로 구성돼, 벚꽃이 만개하는 봄철 자연경관과 함께 달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코스 곳곳에 형성된 벚꽃 터널과 소수서원, 선비촌 등 전통문화 자원이 어우러져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러닝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는 풀코스, 10km, 5km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전문 러너뿐 아니라 가족 단위 참가자들도 함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최근 러닝 인구 증가와 함께 마라톤대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번 대회 역시 전국 각지 러너들의 참가가 이어지고 있다. 영주시는 현장 분위기를 높이기 위해 완주 장면 유튜브 생중계와 기록 각인 서비스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대회 당일에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장터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참가자 편의를 위해 서울, 인천, 대구, 부산, 대전, 울산 등 주요 도시에서 대회장까지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중이며, 선착순 8,000명으로 제한된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벚꽃과 소백산의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영주에서 특별한 러닝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안전하고 품격 있는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영주시, 설맞이 농축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추진
국산 신선 농축산물 구매 시 최대 30% 환급… 1인당 최대 2만 원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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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 설맞이 농축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추진 / 사진 : 영주시청 제공 |
영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오는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설맞이 농축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풍기지역과 영주 시내 주요 전통시장에서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참여 점포에서 국산 신선 농축산물을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소비 촉진 행사다.
환급 금액은 구매 금액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3만000천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6만7000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으며, 1인당 환급 한도는 행사 기간 내 최대 2만 원이다.
환급을 받기 위해서는 행사 기간 참여 점포에서 국산 신선 농축산물을 구매한 뒤, 시장별 지정된 환급처에 영수증을 제출하면 된다.
행사는 풍기선비골인삼시장, 풍기인삼홍삼상점가, 신영주번개시장 등 3개 전통시장에서 운영된다.
시장별 환급처는 ▲풍기선비골인삼시장 중앙홀(풍기읍 소백로 2156) ▲풍기인삼홍삼상점가 센터 내 광장 안내소(풍기읍 기주로 10) ▲신영주번개시장 주차장 상인회 회의실 1층(선비로 91-9)이다.
행사 참여 점포 및 업체 목록은 영주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교완 일자리경제과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전통시장에서 알뜰하게 장을 보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WCC경북전문대학교, 2026년 외국인 유학생 일학습병행 사업 운영기관 선정
대구·경북 유일 요양보호 분야 운영… 지역 고령화 대응 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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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CC경북전문대학교, 2026년 외국인 유학생 일학습병행 사업 운영기관 선정 / 사진 : 경북전문대 제공 |
경북전문대학교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 외국인 유학생 일학습병행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경북전문대학교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유일하게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요양보호 훈련종목(L2) 중심의 일학습병행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됐다.
본 사업에서 경북전문대학교는 훈련유형 1(재학생 대상)과 훈련유형 2(졸업생·구직비자 소지자 대상)를 모두 운영하며, 훈련종목은 요양보호 분야 단일 종목으로 집중 추진한다. 이는 지역 고령화에 따른 요양 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실질적인 인력 양성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상북도와 영주시는 고령화 심화로 요양 인력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영주시는 2026년 지역특화형 비자(F-2-R) 배정 지역으로 외국인 인력의 장기 정착이 가능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 이에 경북전문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을 요양 분야 핵심 인력으로 육성하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교육·훈련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한국 적응 프로그램을 포함한 OFF-JT(이론교육)와 요양기관 현장에서의 OJT(현장훈련)를 병행하는 일학습병행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체류자격(D-2, D-10) 관리와 현장 적응 지원을 강화해 중도 탈락을 예방할 방침이다.
특히 글로벌센터와 부설 한국어교육원을 중심으로 외국인 유학생 전담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졸업 이후 D-10 비자 전환을 위해 안동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체류자격 변경과 취업 연계를 안정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북전문대학교는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해 대구·경북 메인비즈(Main-Biz)협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외국인 인력의 고용 안정과 현장 연계를 위한 협력 기반도 확대하고 있다.
최재혁 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이 요양보호 분야 전문 인력으로 성장하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 고령화 문제 해결과 요양 인력 수급 안정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모범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북도 이철우 도지사, 산업부 장관에게 ‘5극 3특’ 성공 추진 위한 중앙 권한 지방 이양 강력 건의
김정관 산업부 장관, 대경권 방문… 시·도지사 간담회 개최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과감한 권한·재정 이양 촉구
산업부·경북도·대구시, 성장엔진 육성과 지역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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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통상부장관 주재 ... 대경권 지역현안 간담회(좌측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중앙: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 우측: 이철우 경북도지사)/ 사진 : 경북도청 제공 |
경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5일 산업통상부 주최로 열린 대경권 지역 현안 간담회에서 “5극 3특 성장엔진의 성공 핵심은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과 중앙정부의 과감한 권한 이양”이라며, 제도와 재정이 뒷받침된 실질적 지방분권을 강력히 건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5극 3특 성장엔진’ 육성을 위해 지방정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자 마련됐으며,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등이 참석했다.
‘5극 3특 성장엔진’은 권역별 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규제 특례와 대규모 R&D, 금융·재정 지원을 연계해 지역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정부 핵심 정책이다.
경상북도와 대구시는 지역 산업 기반과 성장 잠재력을 고려해 미래 모빌리티, 로봇,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를 후보 산업으로 선정하고 산업부와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이철우 지사는 “지방의 열악한 현실을 극복하고 지역이 국가 성장의 중심축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5극 3특 성장엔진’이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며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2026년 부처 최우선 과제는 지역 성장에 올인하는 것”이라며 “간담회에서 나온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현안 논의에서 경상북도는 ▲첨단 반도체 소재·부품 컴플렉스 구축 ▲고안전 미래형 배터리 밸류체인 고도화 ▲철강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K-스틸법 시행령 반영 등을 건의했다.
특히 구미를 반도체 소재·부품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제조·실증 인프라 구축, 고도화 지원센터 설립, 핵심기술 R&D 확대, 첨단 반도체 소재부품산업진흥원 설립 등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포항 나노융합기술원의 남부권 반도체 혁신벨트 포함도 요구했다.
배터리 분야에서는 전고체전지 상용화 기술 개발, 소재·원료 기반 강화, 소듐전지 기반 ESS 상용화 지원센터 구축 등 미래형 배터리 생태계 조성을 건의했다.
철강산업과 관련해서는 철강 전용 전기요금제 도입, 저탄소 철강 특구 지정, 저탄소 전환 및 재정 지원 확대 등 K-스틸법 반영을 요청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대구·경북은 위기 때마다 더욱 강해지는 DNA를 가진 지역”이라며 “5극 3특 성장엔진을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대표 성공 모델로 만들어 지역의 저력을 다시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설 명절 맞아 소속 수목원 무료 개방
2월 14~18일(설 당일 제외), 백두대간·세종·자생식물원 무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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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설경 / 사진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제공 |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설 당일 17일 제외)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북 봉화), 국립세종수목원(세종시), 국립한국자생식물원(강원 평창)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개방 기간 동안 각 수목원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전통놀이 및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한국자생식물원에서는 투호,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존이 마련되며,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서는 전통악기 체험과 12종 전통놀이 공간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방문객 대상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병오년 말띠 관람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이름에 ‘말’, ‘마’, ‘오’, ‘봉’, ‘화’가 포함된 관람객에게는 선착순 100명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국립세종수목원은 고객만족도 조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루 선착순 150명씩 복권을 제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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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한국자생식물원 전경 / 사진 : 국립세종수목원 제공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가든샵에서는 설 연휴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지역 청년기업과 협력해 개발한 ‘백두쫀쿠(쫀득 쿠키)’를 한정 판매한다.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배움터에서는 한복 봉투 만들기, 자생식물 컬러링북,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이 운영되며, 국립한국자생식물원 북카페에서는 식물표본 전시와 꽃액자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심상택 이사장은 “설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국민 모두가 따뜻하고 의미 있는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실시
지역상권 활성화 및 전통시장에 활력 불어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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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의회,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실시 / 사진 : 경북도의회 제공 |
경상북도의회는 2월 5일 설 명절을 맞아 박성만 의장을 비롯한 임병하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주365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고금리·고물가로 위축된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제수용품과 농·축·수산물, 명절 선물 등을 구입하며 전통시장 이용에 적극 동참했으며, 이후 시장 상인회와 간담회를 갖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성만 의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이번 장보기 행사가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경상북도의회는 앞으로도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과 관심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의회는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도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며 지역상권 활성화와 상생 소비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류효환 기자 ryuhh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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