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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모습./사진=안윤수기자 ays77@ |
[대한경제=오진주 기자] 쿠팡은 지난해 11월 확인된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약 16만5000건의 계정이 추가로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유출된 정보는 고객이 입력한 주소록 정보인 이름, 전화번호, 주소다. 쿠팡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유출 사실을 해당 고객들에게 통지했다.
다만 쿠팡은 결제와 로그인 정보, 공동현관 비밀번호, 이메일, 주문 목록은 유출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또 이번에 통지한 유출건은 새롭게 발생한 건이 아니라 지난해 11월 유출 사건과 관련해 추가로 확인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쿠팡은 추가 유출이 확인된 고객들에게 보낸 문자에서 “내부 모니터링을 한층 더 강화해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확립하고 운영 중”이라며 “현재까지 2차 피해 의심사례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고 안내했다.
쿠팡은 추가로 유출이 확인된 고객들에게도 기존과 같은 1인당 5만원 상당의 구매 이용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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