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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남양주시의원, 11일 시장 출마 공식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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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2-06 11:55:58   폰트크기 변경      
“시의회 회기 마무리 후 책임 있는 자세로 시민 앞에”

사진제공: 김지훈 남양주시의원 

[대한경제=고현문 기자] 김지훈(46)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의원이 오는  11일 오전 11시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양주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김지훈 시의원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남양주시장 선거에 도전장을 냈다.


현재 거론되는 후보군 가운데 유일한 40대이자 남양주에서 태어나 성장한 ‘지역 토박이’ 정치인으로, 현장 중심의 의정 경험과 세대교체 상징성을 동시에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그의 출마를 두고 “남양주시 정치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는 선택”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기존 정치 문법과는 다른 세대적 감각과 실무 경험을 겸비했다는 점에서 변화에 대한 기대감도 형성되고 있다.

김지훈 시의원은 시의회 활동 과정에서 김용민 국회의원과 긴밀히 협력하며 교통, 도시 현안 등 굵직한 지역 과제 해결에 참여해 왔다.

중앙 정치와 지방 의회를 잇는 협력 구조 속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온 경험 역시 강점으로 꼽힌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김 의원은 남양주시의 현실을 진단하고 교통망 확충, 도시 성장 구조 개편, 산업 기반 강화 등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향후 시정 구상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출마 선언 시점을 2월 11일로 잡은 배경에 대해 그는 “현재 도시교통위원회 부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시의회 회기 중이었다”며 “시민께 위임받은 의정 활동을 끝까지 책임지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의회 회기가 종료되는 2월 10일 이후, 책임 있는 자세로 공식 입장을 밝히기 위해 기자회견 일정을 정했다”고 덧붙였다.

김지훈 시의원은 “시민의 선택으로 맡은 역할을 소홀히 하지 않는 것이 정치의 기본”이라며 “회기가 마무리되는 대로 시민과 언론 앞에서 남양주시의 미래에 대한 생각을 분명히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김지훈 시의원의 남양주시장 도전 배경과 비전이 공식적으로 공개되는 첫 자리로, 지역 정가와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남양주=고현문 기자 khm41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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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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